창업기업의 국제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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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첨단기술 분야의 창업기업이 창업 초기부터 국제화를 지향하는 ‘태생적 국제화기업’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 국제화의 수준, 시기, 범위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탐구한 것이다. 통신, 교통, 기술의 발달로 물리적, 문화적 거리가 단축되고 인적자원의 이동성이 확대하면서 ‘태생적 국제화기업’의 추세는 더 증폭될 것이다. 이러한 성향에도 불구하고 특정조건의 준비와 적절한 촉진정책이 없이는 그 추세가 줄어들 수 있다.
○ 쉬운 점은 일반적으로 첨단 분야의 창업기업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며 그 경영 또한 특수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연구의 결과를 정책과 경영에 연계하는 방안이 고려되지 않은 것이다. 보다 다양한 요인을 검토하여 ‘태생적 국제화기업’의 국제화와 인과관계를 보다 명확히 규명하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추구되어야 할 것이다.
○ 창업기업에서 기업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기업가 특성을 다양한 측면에서 고려해야 하는데 이 연구의 1차적 요인의 영향을 넘어서는 복합적인 탐구가 가능한 모형의 개발이 필요하다.
○ ‘태생적 국제화기업’의 정의와 범위 설정이 모호하기 때문에 조사대상 기업의 선별기준과 분석결과를 연계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예를 들면 해외영업소의 유무에 따라 조사 기업을 선정하였는데 온라인 사업을 하는 기업 중에는 수출만으로 국제화를 추구하는 창업기업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 한국의 혁신형 창업, 특히 태생적 국제화기업이 부족한 이유는 창업자가 모든 과정을 관리해야 하는 어려운 환경 때문이다. 더구나 국제화는 국제적 창업 네트워크의 구축과 활용이 필수적인데 국내에는 이를 지원할만한 플랫폼 역할을 하는 조직이나 환경이 열악한 상태이다. 정부는 국내정착에 초점을 두는 창업정책을 강화해야 하는 한편 창업기업의 조기국제화를 위해 창업기업가의 틈새전략 및 네트워크 관계와 적절한 정책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 저자
- Giusy Cannone, Elisa Ughett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4
- 권(호)
- 23(1)
- 잡지명
- International Business Review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272~283
- 분석자
- 서*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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