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응답성 수복재료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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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고분자 미립자 등을 액정에 분산시킨 복합재료(미립자/액정복합재료)가 새로운 연질재료(Soft material)로서 주목되고 있다. 미립자/액정복합재료에 있어서 미립자는 액정이라고 하는 이방성 매체의 배향상태나 물성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각종 자기조직화 마이크로구조를 액정 중에 구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립자/액정복합재료 중에 구축되는 자기조직화 마이크로 구조 중에서도 미립자가 응집하는 것에 의하여 형성되는 3차원 망목구조와 이것에 의하여 발현되는 겔상태에 주목하고, 아조벤젠화합물의 광이성화반응에 기인하는 광겔-졸전이를 이용한 광응답성 수복재료의 개발을 검토했다.
지금까지 액정 중에서 고분자 미립자 등이 3차원 망목구조를 형성하는 것에 의하여 미립자/액정복합재료가 겔상태를 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금번 여기에 광응답성 재료를 조합하고, 3차원 망목구조를 빛으로 제어하는 것에 의하여 빛에서 응답하는 수복재료를 개발했다. 구체적으로는 광응답성 재료로서 아조벤젠화합물을 사용하고, 아조벤젠화합물의 트랜스-시스 광이성화반응에 의하여 겔-졸전이를 발생시켜서 겔재료 표면의 손상을 수복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겔재료는, 소량의 저분자 아조벤젠유도체(농도 : 약 1 mol%)를 용해시킨 저분자 네마틱액정에 고분자 미립자(조성 : 스티렌-디비닐벤젠 공중합체 ; 농도 : 약 20 wt% ; 미립자표면 : 액정분자가 미립자표면에 대해서 수직으로 배향하도록 화학처리)를 분산시켜서 조제했다.
이 겔재료 표면에 복수 개의 미세한 흠(깊이 : 약 2 mm)을 형성시키고, 실온보다 약간 높은 32℃(사용한 액정의 상전이온도보다 약간 낮게, 겔상태가 보존되는 온도)에서 손상부분에 렌즈 등으로 집광시킨 자외광(파장 : 365 nm)을 국소적으로 약 10초간 조사하면, 조사부분의 색이 아조벤젠유도체의 트랜스체로부터 시스체로 광이성화반응이 동반되어 변했다. 액정의 상구조가 네마틱상으로부터 등방상으로 전이하고, 미립자가 구축되는 3차원 망목구조가 붕괴하기 때문에 조사부분에서는 겔상태로부터 졸상태로 전이되었다.
- 저자
- YAMAMOTO Takahiro, YOSHIDA Masaru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3
- 권(호)
- 62(7)
- 잡지명
- 高分子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81~382
- 분석자
- 정*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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