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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슬러지의 건조 기술

전문가 제언

산업화와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폐수 슬러지(sludge)의 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0년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산업분야 슬러지 발생량은 30,213톤/일으로 이 중에서 유기성 슬러지의 발생량이 16,611톤/일 그리고 무기성 슬러지 발생량이 13,602톤/일으로 유기상 슬러지가 약 55%를 차지하고 있다.

 

폐수 슬러지의 취급, 운반, 저장에 따른 비용 감소 그리고 재활용을 통한 자원화 및 에너지화를 위해서는 건조가 아주 중요하다. 슬러지 건조는 크게 대류 건조, 전도성 건조, 태양열 건조로 구분되며 이 외에도 다른 건조방법과 조합하는 하이브리드 건조법 또는 복합건조법이 있으며 가열증기나 가열오일을 사용하여 건조공정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혁신적인 건조기술도 개발되고 있다.

 

런던협약에 의해 2012년부터 슬러지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어 육상처리가 시급하지만 매립지의 감소 및 소각처리에 따른 환경유해물질의 배출 등이 문제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고 인구밀도가 높아서 폐수 슬러지의 대량 매립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러므로 슬러지의 효과적인 처리가 요구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효율적인 건조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국내의 슬러지 건조기술은 1990년대부터 환경부와 산업자원부의 지원으로 환경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정부출연기관과 환경설비제작업체를 중심으로 중?소 규모의 건조장치가 개발되어 요소기술의 설계 및 제작기술을 확보하였다고 볼 수 있으나 아직도 외국 기술을 모방하여 설계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따라서 기계적 성능이나 열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건조기의 기능개선이나 복합시스템의 개발 연구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그리고 실험실 규모이지만 선진 외국에서는 슬러지 처리에 방사선을 이용하여 좋은 성과를 얻고 있으므로 우리나라도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저자
Lyes Bennamoun, Patricia Arlabosse, Angelique Leonard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3
권(호)
28()
잡지명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29~43
분석자
이*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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