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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TNFα 제제로 치료한 염증성 장질환에서 나타나는 면역매개성 염증

전문가 제언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ses: IBD)은 소화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으로 크게 크론병(Crohn's disease: CD)과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으로 구분된다. 아직 병인은 불분명하지만 증상과 경과 및 치료방법 등이 비슷한 염증성 질환으로 성인에서 약 1/250의 비율로 발생한다. UC는 대장의 점막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으로 직장에서부터 시작하여 연속적으로 위쪽의 대장으로 진행된다. CD는 UC와 달리 염증이 장의 모든 부위를 침범하며 병변의 분포도 연속적이지 않고 산재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IBD의 병인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인자 등이 환자의 면역기능에 장애를 유발하여 만성적인 염증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IBD의 조직 손상에는 T 세포와 단핵구 및 대식세포, 수지상 세포와 같은 항원제시세포의 상호작용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종양괴사인자(tumor necrosis factor: TNF)는 처음에 암세포 살해인자로 동정되어 "기적의 항암제"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그 후 암 말기나 중증 감염증 환자의 체중 감소 등 쇠약의 원인이 되는 cachectin과 동일 물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중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현재 자가면역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서 TNF 차단제는 우수한 치료 효능을 보이지만 동시에 여러 가지 부작용으로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TNFα는 상처 부위에 작용하는 주요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으로 anti-TNFα제제는 IBD를 비롯한 많은 면역매개성 염증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anti-TNFα제제가 다른 염증성 증상을 유발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이 역설적인 염증작용의 병리학적 기전은 아직 분명하게 설명되지 못하고 있다. TNFα 작용의 차단은 정상 피부의 항상성(homeostasis)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조절성 사이토카인 사이의 균형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저자
Gionata Fiorino,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4
권(호)
13()
잡지명
Autoimmunity Reviews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15~19
분석자
김*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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