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풍력발전 개발에서 유휴용량 증가로 인한 정책적 딜레마
- 전문가 제언
-
○ 중국은 에너지의 70%를 석탄으로 공급하고 있어 여기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량 감소가 국가적 과제가 되고 있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국제사회로부터 큰 압력을 받고 있다. 풍력발전은 청정에너지이고 세계적으로 시장경쟁력을 갖추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중국도 세금 감면 및 재정 지원 등의 정책을 통해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 세계풍력발전협회(GWEC)에 의하면 중국의 풍력발전용량은 2004-2011년 기간에 연평균 90.6%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2013년 말 현재 91GW로서 세계 전체(318GW)의 29%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중국은 2020년까지 200GW의 풍력발전용량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 중국은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면 여기에서 발전된 전력을 모두 고정우대가격으로 구매해주고 전력 수급계획에서도 우선권을 주는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양적인 성장에서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풍력발전은 기후와 계절에 따라 출력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전력망 접속에 어려움이 있으며 또한 대부분의 풍력발전단지가 인구가 적은 벽지나 농촌에 건설되고 있어 송전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 중국의 풍력발전정책에는 전력망 접속과 송전문제에 대한 고려가 없어 풍력발전용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유휴 풍력발전용량이 더 큰 비율로 증가하고 있어 투자효율 측면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 자료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인센티브정책의 합리적인 재조정과 전력품질 향상 및 송전문제 해결을 위한 권고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2013년 말 현재 풍력발전용량이 561MW에 불과하지만 2030년까지 약 23GW를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향후 세계시장 참여를 위해 9년간 82억 달러를 투자하여 대용량 풍력터빈 등의 관련 산업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육상풍력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23GW의 개발계획 중 20GW를 해상풍력으로 개발하기 위해 5MW급 이상의 대용량 풍력터빈에 노력하고 있다. 2013년 말 현재 세계 풍력발전용량 중 해상풍력은 2% 수준에 머물러 있어 우리나라의 향후 세계시장 참여를 위한 기회가 남아 있다고 할 것이다.
- 저자
- Zhongqun Wu , Hongxia Sun, Yihang D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4
- 권(호)
- 32()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71~277
- 분석자
- 김*철
- 분석물
-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