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인지장애와 교육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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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에서는 통상 정상적인 학교교육을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정신지체인 것으로 분류한다. 그러나 최근 연구가 발전함에 따라 정상적이거나 우수한 IQ를 가진 아동들도 언어능력이나 수리능력분야에서 정상적인 수준을 따라갈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특수학습장애에는 난독증, 난산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자폐증, 특수언어장애가 포함된다.
○ 본 논문에서는 이와 같이 특수학습장애를 가진 아동들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들을 상세히 소개하였으며 특히 여러 증세가 동시에 한 환자에게서 일어나는 복합 발현의 경우에 대하여 특히 강조하여 소개하였다. 동시 발현의 경우에 대한 사례와 검증 방법들을 소개하였으며 앞으로 이루어져야 할 연구에 대해서도 기술하였다. 특히 이 논문은 단순한 병리적 논문이 아니라 증상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의 교육에 대한 의견도 제시하였다.
○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특수학습장애에 대한 연구는 물론 이러한 장애를 가진 아동들을 돕기 위한 제도 마련 및 교육 개선 등에 이미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그 한 예로서 미국의 경우, National Research Center on Learning Disability가 2001년 설립되어 SLD에 관한 연구를 NIH와 함께 선도하고 있으며 교육 및 상담 측면으로는 National Center for Learning Disability가 1977년에 이미 설립되어 현재까지 아동들과 부모들을 위한 제도적 법적 장치 마련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교육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교육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신경과학 분야에서는 2012년에 KAIST의 김은준 교수가 자폐증 유전자 발견에 성공하는 등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주요 의료기관에서 자폐증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등에 관한 치유 연구도 시작되고 있다. 그러나 난독증과 난산증 등 기타 SLD에 관하여서는 국내에서의 연구 단계는 걸음마 단계로 앞으로 이 분야에 대한 학자들, 특히 교육자들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실정이다.
- 저자
- Brian Butterworth and Yulia Kovas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기초과학
- 연도
- 2013
- 권(호)
- 340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기초과학
- 페이지
- 300~305
- 분석자
- 김*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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