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중금속 오염토양과 대책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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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세계의 공장으로 군림하는 중국은 급속한 공업화, 도시화로 토양오염이 심각하게 진행되어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2008년 중국의 환경보호부는 제1회 토양오염대책회의에서 경작면적의 약 20%인 2,000만 ha가 오염되었고, 연간 1,200만 톤의 농작물 폐기로 200억 위안(약 3조5,000억 원)의 손실이 난다고 공표하였다.
○ 토양 오염은 크게 광업(광산업과 제련업)에서 발생하는 중금속, 화학공업에서 발생하는 금속원소와 화학물질, 농업에서 발생하는 농약 오염으로 나눈다. 중국은 건국 이래 광산 개발과 공업화 추진으로 중금속 오염이 국토에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폐광석의 퇴적물 침출수, 폐갱의 침출수, 홍수 등에 의한 폐광석·미광 퇴적물의 붕괴 및 댐의 파괴 등에 의한 대량 유출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 2006년 국가환경보호총국이 주강·장강 삼각주 등 경제발전지구의 토양환경 조사에서 카드뮴, 납, 수은, 비소, 니켈, 6가 크롬 등 중금속 오염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때부터 각지의 오염 조사에서 오염실태가 드러나면서 ‘암의 촌’ 존재가 보도되기 시작하였다. 중국에서 광업·제련업·공업 폐수에서 유해물질(Pb, As, Cr??, Cd, Hg) 배출량은 연간 600톤으로 광산 폐수는 하천 생태계의 전멸, 1984년부터 암 사망자의 급증, 이타이이타이병 발생 등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 2009년 이래 중국 전역에서 30여 건의 토양 중금속 오염이 발생하였다. 2011년 토양문제 해결에 중국정부는 12.5 규획에서 향후 5년간 토양재생 프로젝트에 750억 위안을 투입할 예정이다.
○ 고도 경제성장에 진입한 중국은 머지않아 도시형 오염 문제가 대두될 것이다. 생활 폐수와 지하수 오염은 오염 지역을 광역화하여 하천과 해양의 수질오염은 수산물에서 축적되므로 그 심각성도 조속히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다. 수입하는 농수산물의 철저한 중금속 등 검사는 물론, 중국에서 진행되는 각종 토양재생·환경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여 먹거리 안전을 위한 전진 방어가 필요하다.
- 저자
- Miyoshi Emako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3
- 권(호)
- 55(3)
- 잡지명
- New Food Industr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1~35
- 분석자
- 최*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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