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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시마 원전 사고가 글로벌 에너지 안보에 미치는 영향

전문가 제언


○ 2011년 후크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는 일본에서 단기 또는 장기적인 에너지 안보에 영향을 주었다. 사고 즉시 일본의 모든 원자력 발전소는 가동 정지되었다. 원전 손실에 의한 에너지 부족을 보충하기 위하여 국가 전체 화석에너지 소비를 늘렸다. 원전 사고는 대중의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허용성과 신뢰성을 잃게 하였다. 이 사고 여파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는 일부 원자로의 가동을 중지하거나 또는 새로운 원전 건설 계획을 중지하였다.

○ 원전의 에너지 손실은 LNG 중유 석탄 등의 화석 연료 가격을 상승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특히 급격한 LNG 소비 증가는 LNG 투자 사업의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 건설 시에 안전 규제 강화로 인해 원전 공사 기간이 길어지고 공사비는 급격히 증가하고 사업에 따르는 이자 부담을 증가 시키고 있다. 만일 많은 국가들이 원전 정책을 변경하여 천연가스 등의 화석연료에 의한 전력 생산을 증가 할 경우 화석연료의 수요 공급은 여유가 없어지고 에너지 가격은 탄력성을 잃게 된다. 따라서 후크시마 원전 사고는 화석에너지 자원을 얻기 위한 국제적인 경쟁을 심화 시킬 우려가 있다.

○ 우리나라는 현재 23기의 원자로가 가동 중에 있고 향후 8기의 원자로가 건설 또는 계획 중인 세계 5위의 원자력 대국이다. 최근 소규모 지진이 자주 일어나므로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것 갔다. 후크시마 원전 사고는 우리에게 원자력 발전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고 있다. 일본은 원전 사고 이후 54기의 원자로를 전부 가동 정지하여 보완 후 단계적으로 재가동하고 있다. 일본 하마오카 원전의 경우 18~22m 철근 콘크리트 방파제를 새로 설치하고 비상 발전기는 높은 언덕 위에 안전하게 설치하였다. 우리정부와 원전 운영회사는 원자력 발전소의 자연 재해와 인간의 실수에 의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최근에 발생한 원전 부품 비리와 같은 상상 할 수 없는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여 원자력 발전소가 안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할 것이다.

저자
Masatsugh Hayashi,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3
권(호)
59
잡지명
Energy Policy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102~111
분석자
박*준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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