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극에 감응하는 형상기억 고분자 복합재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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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라스토마는 상온에서 인장력을 가하면 늘어나고 이를 제거하면 다시 원상태의 모양으로 되돌아오지만 힘을 가한 상태에서 온도를 낮추면 되돌아오는 탄성을 잃어버린다. 그러나 다시 온도를 올려 주면 원상태로 되돌아간다. 이러한 특성이 형상기억 고분자의 기본이다.
○ 엘라스토마는 상온에서 복원되어 원상태로 되돌아오지만 대부분의 형상기억 고분자는 상온에서 일시적인 형태를 유지한다. 다시 말하면 온도를 가했을 때 원래의 안정적인 분자구조로 전환되어 영구적인 형태로 회복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하면 대부분의 고분자는 분자구조를 약간 변형함으로써 형상기억 효과를 가질 수 있다.
○ 형상기억 고분자 복합재료는 애초 고분자가 가지고 있는 원천적인 결점인 기계적인 특성의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 되었지만 관련 기술의 진보와 함께 기능성의 부여와 외부 자극에 감응하는 양상이 복잡하고 정교한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형상기억 고분자 복합재료 시스템들이 여전히 공학적인 응용분야에서 요구되는 특성수준에 미흡하고, 다중 자극 형상기억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이르며, 단순 시스템이라 할지라도 실질적인 응용은 매우 제한적이다.
○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형상기억 고분자 및 고분자 복합재료 분야에 성취해야 할 일들이 아직도 산적해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도 수많은 과학자들이 외부자극에 감응하는 고분자재료들에 대한 연구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 분야 연구에서 형상기억 고분자 시스템의 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 고분자 재료의 다양성에 비추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추가된다면 보다 복잡하고 정교한 시스템이 탄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발전적인 도전을 기대해 본다.
- 저자
- H.Meng and G.L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3
- 권(호)
- 54
- 잡지명
- Polymer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199~2221
- 분석자
- 최*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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