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의 태양열 이용과 집광형 태양열발전 산업현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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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의 태양열 시장은 지난 4년간 침체되어 있다. 2012년도 신규 집열판 설치면적은 340만 평방미터이며 전년도에 비해 5.5% 감소하였다. 경기 침체 때문에 시장이 침체하고 있지만 독일 등 주요국에서 태양광발전과 히트펌프의 이용이 증가한 것도 원인이 되었다. 집광형 태양열발전(CSP)의 설치용량은 연간 기준으로 2012년에 사상 최대인 802.5MW를 기록하였으나 주요 개발국인 스페인이 재정난 때문에 2013년도 지원액 전체를 지불유예 하면서 향후 시장 전망이 극히 불투명해지고 있다.
○ 현재 EU 각국의 정부 지원을 통한 태양열 시장 성장은 한계에 도달해 있으며 결과적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졌다. EU의 태양열 산업이 유지 및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 개선, 비용 감소, 새로운 시장 개척 등의 돌파구가 필요한 실정이며 관련 기업들은 중동, 북아프리카, 아시아 등의 해외시장 개척에 기대를 걸고 있다.
○ EU는 2020년까지 연간 기준으로 7,044MW의 CSP 건설을 목표로 하였으나 전망치가 해마다 줄어들어 지금은 연간 4,000MW 정도가 예상되고 있다. 누적 CSP 설치용량도 2015년까지 8GW, 2017년까지 11GW가 예상되는데, 이는 IEA의 2010년 보고서인 “기술 로드맵 - CSP”에서 전망한 2020년까지 148GW보다 크게 축소된 것이다.
○ 우리나라는 대체에너지 개발대책의 하나로 태양열 이용을 장려하고 있으나 태양열발전의 경우는 기후 등의 이용조건이 좋은 편이 아니다. 특히 태양열발전은 태양광발전에 비해 비싸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건설된 실적이 없다. 그러나 세계적으로는 미국, EU 등이 태양열발전을 활발하게 개발하고 있고 시장 전망도 어둡지 않다.
○ EU에서 Parabolic Trough형 CSP의 비용은 0.16유로/kW 수준이며 태양광발전(CdTe 다결정 태양전지)의 0.13유로/kW보다는 높지만 개발단계의 기술을 시장 성숙기술인 태양광발전과 직접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장기적으로 CSP 시장은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며 일사량이 풍부한 지역에서는 태양광발전과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저자
- EurObserVER-E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3
- 권(호)
- 215
- 잡지명
- Systemes solair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46~72
- 분석자
- 김*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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