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일가스와 석탄의 환경영향평가 비교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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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일가스의 존재는 1800년대에 발견되었지만 전통가스보다 깊은 곳에 위치해 있어 경제성의 문제로 개발되지 않고 있었다. 2000년대 들어 수평시추와 수압파쇄법 등의 시추기술이 개발되었고, 화석연료의 가격 상승으로 셰일가스는 경제적 생산이 가능해졌다. 셰일가스 세계 가채매장량이 187.5조m3로서 전통가스의 확인매장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향후 인류가 59년간 사용가능한 량이다.
○ 셰일 가스는 모래와 진흙이 퇴적되어 형성된 셰일층에 함유되어 있는 천연가스이다. 전통적인 천연가스와는 달리 지하 1,000m 이하에 광범위하게 산포되어 있는 셰일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개발비용이 높다. 보다 효율적으로 가스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셰일층의 두께, 연장성, 분포범위, 절리의 형성 및 방향성 등에 대한 지질학적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시추관의 길이는 수직 2~6Km로 수평 1~2km로 약 152m(10개 지점) 마다 수압 파쇄하여 가스 회수율이 50%까지 증가한다.
○ 수평시추법은 수직방향으로 암석층을 뚫은 뒤 시추관을 가스층과 유정에 수평으로 삽입하여 표면적을 높여 채굴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이고, 수압파쇄법은 수평시추 파이프에 뚫린 여러 구멍으로 다량의 물, 모래, 화학약품 혼합액으로 이루어진 화합물을 고압(500~1,000기압)으로 셰일층에 분사하여 균열을 일으킴으로서 가스를 채굴하는 기술이다.
○ 셰일가스 개발 확대를 위해서는 환경오염 등 사회적 리스크 완화 노력이 필수적이다. 셰일가스는 생산과정에서 수압파쇄 화학물질로 인한 수질오염, 다량의 용수사용으로 인한 수자원 고갈, 가스방출로 인한 온실가스 증가, 지진 야기와 같은 환경문제를 풀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가스를 해외에 의존하여 에너지원의 안정적 공급에 매우 취약하다. 이에 셰일가스 개발 기술동향을 심층 분석하여 관련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우리 기업의 해외 셰일가스개발 참여를 촉진하고 에너지원의 포트폴리오(에너지 믹스) 재구성 등 에너지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이 되도록 할 필요성이 있다.
- 저자
- Steffen Jenner, Alberto J. Lamadrid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3
- 권(호)
- 53
- 잡지명
- Energy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42~453
- 분석자
- 김*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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