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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근대 10종 경기에 비유되다

전문가 제언
○ 지금도 비아그라아 같은 시약이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시판되면 수십억 달러가 드는 개발비용이 몇 십배의 이익이 생기기기 때문에 제약 업체에서는 이러한 약품들을 소위 성배(holy grail)이라고 부를 정도이다.

○ 그동안 신약 개발은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를 감당할 수 있는 거대 제약회사들이 독차지 해 왔으나, 엄청난 이익을 보면서 경영이 해이해 지는 한 편, 컴퓨터과학의 보급과 함께 대학 제약 학과들에서 개발된 기술을 기반으로 소위 ‘spin off'화사들과 다양한 바이오 분야 벤처 회사들이 설립되면서 이들 회사들이 개발하는 기술들이 거대 제약회사들을 능가하는 시대가 되 가고 있다.

○ 그 결과 제약회사들 간에는 인수 합병을 통해서 얻은 거대한 자본력을 이용해서 벤처회사들의 지적 재산권을 통째로 사들이던가,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최종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추세로 가고 있다.

○ 이 글은 Pharmazeutisches Institut der Universitt Tbingen의 S. Laufer 교수 등이 2013년 4월 8일판 Angew. Chem. Int. Ed.(vol. 52, 2013, pp.4072~4076)에 신약개발의 어려움을 육상에서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근대 10종 경기(Modern Decathlon)에 비유해서 신약개발 단계를 10가지로 분류해서 하나하나의 어려움을 지적한 다음, 결론으로 앞으로 신약개발은 과거와 같이 거대 제약회시들이 독점적으로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다양한 학문 분야 전문가들이 존재하는 대학들과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에세이를 필자가 간단하게 요약한 것이다.

○ 최근 우리나라 제약회사들도 복제약에 의존하던 기존의 전략에서 벋어나서 신약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따라서 몇 종류의 신약들이 미국 FDA의 승인을 받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Laufer 교수가 본문에서 지적한 대로 우리 제약회사들도 국내 대학과 바이오 벤처 회사들과 학제 간의 활발한 협력이 있어야만 치열한 국제적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저자
Stefan Laufer, Ulrike Holzgrabe, and Dieter Steinhilber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기초과학
연도
2013
권(호)
52
잡지명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과학기술
표준분류
기초과학
페이지
4072~4076
분석자
이*웅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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