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해상풍력발전 혁신시스템 평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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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연료의 대량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문제로 신재생에너지가 크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 풍력발전기술은 최근에 경제성이 향상됨으로써 보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세계풍력협회(WWEA)의 2012년도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의 풍력발전용량은 전년 대비 19.2% 증가한 282GW이며, 2015년에는 490GW, 그리고 2020년에는 1,030GW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해상풍력발전은 장애물과 설치장소에 대한 제약이 적어 부지 확보가 용이하며, 육지보다 안정적이고 강한 풍력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유사한 조건의 육상풍력보다 약 1.5~2배의 높은 발전량을 유지할 수 있다. 해상풍력발전은 초기 투자비가 많이 소요되지만 육상풍력에 비해 높은 풍력을 활용할 수 있고 대형발전기를 설치하는데 따른 사회적 거부감이 적으므로 대규모 단지 개발을 통해 발전비용을 줄일 수 있다.
○ 우리나라도 최근 정부 지원으로 해상풍력발전기의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2010년에 3MW급 풍력발전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으며, 효성중공업도 5MW급을 개발 중에 있다. 그리고 삼성중공업에서는 7MW급을 2014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관련 미래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원천 전략기술로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개발”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 국내에서는 한국전력기술(주)이 4,703억 원을 투입하여 2016년까지 제주도 한림읍 앞 해상에 100MW의 풍력발전단지를, 그리고 한국남부발전(주)이 제주도 대정읍 앞 해상에 200MW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에서도 2019년 말까지 중앙정부, 지방정부, 업계가 10조 2천억 원을 투입하여 서남해 해상에 2.5G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만들어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 이러한 정부의 계획이 성공적으로 달성되려면 사업자가 쉽게 풍력발전사업을 할 수 있도록 관련 법규를 정비함은 물론 해상풍력발전의 기술 개발을 위한 국가의 적극적인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저자
- Anna J. Wieczorek, Simona O. Negro, Robert Harmsen, Gaston J. Heimeriks, Lin Luo, Marko P. Hekkert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3
- 권(호)
- 26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94~306
- 분석자
- 이*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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