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 항암제의 전구약물(Prodrug) 전략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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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불활성이지만 체내에 투여된 후 대사과정을 통해 활성형으로 변화하는 전구약물은 1형과 2형 두가지로 대별할 수 있다. 1형 전구약물은 항바이러스 Nucleoside류와 같이 표적세포 내에서 생체활성화되는 물질이며 2형 전구약물은 세포외 특히 혈액과 같은 전신적 순환계에서 생체 활성화되는 물질이다.
○ 전구약물은 약한 수용성, 화학적 불안정성, 불충분한 경구 흡수, 급속한 선 침투성 대사, 부적절한 뇌내 침투, 독성과 국소적인 염증 등과 같은 약물의 구조와 수송에 대한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제 몇가지 전구약물 전략이 선택적으로 종양조직에 이 세포독성약물을 전달할 수 있게 발달되었다.
○ 본래 항암제는 세포독성 약제로서 DNA 복제, 수선, 번역, 또는 세포분열을 방해함으로서 항암작용을 발휘한다. 그러므로 암의 화학치료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항암제의 독성을 완화하기 위한 접근법은 세포독성이 없는 항암제의 전구약물들이다. 그러나 이들도 환자에게 투여후 효소나 비효소적으로 세포독성물질로 변환된다.
○ 이들 전구약물 전략들은 종양조직내의 효소 증가, 고형종양의 핵심내 저산소 환경이나 종양세포 표면에서 발현되는 종양 특이적 항원에 근거하여 설계되었다. 특히 높은 치료효과를 가진 대분의 항암제(예; Pacitaxol 등)는 위장관 환경의 약물차단 때문에 경구적으로는 생물학적 이용가능성이 없다. 이런 현상은 주로 P-gp 같은 다중약물 방출 단백질 및 CYP3A4 때문으로 밝혀졌다.
○ 경구 화학치료제의 해법은 이들 P-gp나 CYP3A4의 억제제를 응용하는 것이다. 전구약물의 개념과 역사는 오래되었으나 항암제에 대한 전구약물의 전략은 최근 들어 활발하며 국내 연구진의 해외 발표도 보고된 바 있다. 앞으로 이들 전구약물의 안정한 경구 전달시스템에 대해 국내 의화학계와 약학계의 체계적인 공동연구가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저자
- Silvia Mazzaferro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3
- 권(호)
- 18(1)
- 잡지명
- Drug Discovery Toda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93~98
- 분석자
- 백*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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