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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밀집 사육과 환경정의

전문가 제언
○ 최소비용으로 최고의 생산성을 목표로 하는 자본주위 논리에 따라 생겨난 가축의 밀집사육 방식은 비좁은 축사와 축사면적에 비하여 과다하게 사육되는 가축과 이로 인한 배설물 배출, 그리고 배설물의 비위생적 처리 및 방류로 인하여 사회적, 환경적으로 여러 부작용을 낳고 있다. 사육되는 닭, 돼지, 소의 동물들도 사육기간 동안 고통의 시간을 지나 우리의 식탁에 오른다. 이와 같은 현실은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사정은 같다.

○ 사육농장에서 대량으로 배설되는 배설물의 처리는 미비한 법령과 이를 감독할 행정기관의 느슨한 감독으로 인하여 사육농장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나아가서는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이에 대한 책임은 밀집사육을 하는 사업자에게 있다하겠으나 육식을 과다하게 즐기는 일반국민들도 그 책임을 면할 수는 없을뿐더러 그 피해도 국민들에게 돌아오고 있다.

○ 미국에서는 유색인종과 같은 사회적 약자의 주거지역 인근에 대규모 밀집사육의 장소가 몰려있다 하나, 우리의 현실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밀집사육 농장도 일종의 혐오시설로서 우리사회의 사회적 약자들이 사는 주거지역 인근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

○ 현대 우리사회의 과도한 육식소비문화가 밀집사육을 부추기는 만큼 과도한 육식소비의 절제, 적절한 가축사육환경의 확보 및 사육동물의 권리 인식은 동물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과 생활도 바꿀 수가 있다. 나아가서는 환경정의를 살리는 길도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Wendee Nicole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3
권(호)
121(6)
잡지명
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82~189
분석자
길*철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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