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TNF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면역원성과 자가면역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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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양괴사인자(tumor necrosis factor: TNF)는 처음에 암세포 살해인자로 동정되어 "기적의 항암제"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그 후 암 말기나 중증 감염증 환자의 체중 감소 등 쇠약의 원인이 되는 cachectin과 동일 물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중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 TNF-α는 염증반응에서 다량으로 생성되는 사이토카인으로 막결합 형과 수용성 형의 2가지가 존재한다. 26 kDA의 막결합 형은 TNF-α 전환효소에 의해 17 kDa의 수용성으로 변형되어 순환하게 된다. TNF-α가 대식세포나 림프세포 또는 내피세포의 표면에 발현된 TNF-α 수용체인 TNFR1 및 TNFR2와 결합하면 핵 전사 인자 NF-κB를 핵으로 이동시켜 염증반응을 야기하는 사이토카인의 전사를 유도한다.
○ RA는 대표적인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으로 통상 면역억제제가 주요 치료 약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 RA의 발생 원인으로 TNF-α의 작용기전이 밝혀지면서 항-TNF 제제가 새로운 치료 약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키메라 및 인간화 단클론항체로 개발된 infliximab와 adalimumab 및 TNF 수용체 융합 단백질인 etanercept가 개발되면서 RA의 치료 전략은 일대 전환기를 맞고 있다.
○ 그러나 이들 항-TNF 제제는 그들 자체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많은 보고에서 병원성 세균 및 바이러스의 감염 위험성이 시사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림프종과 같은 종양 발생 위험성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이들 약물의 면역원성과 자가항체의 생성 유도에 의한 부작용이 대두되면서 새로운 임상 연구의 표적이 되고 있다.
○ 국내에서는 Kang 등이 대표적인 항-TNFα 제제인 etanercept에 대한 반응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한국인 RA 환자를 대상으로 11개의 단일염기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 연구에서 TNFA 유전자의 promoter에 존재하는 -857C/T SNP(rs1799724)가 etanercept 반응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 저자
- F. Atzeni,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3
- 권(호)
- 12
- 잡지명
- Autoimmunit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703~708
- 분석자
- 김*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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