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석탄가스화 기술
- 전문가 제언
-
○ 전통적인 석유와 천연가스는 향후 10~15년 후에 피크에 도달하여 석유는 2050년, 천연가스는 2070년에 크게 고갈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석탄은 매장량을 감안 할 때 향후 200년 이상 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하석탄가스화(UCG) 기술은 투입정과 생산 정을 지표면에서 탄층까지 뚫고 지하 500~1,400m 심부 석탄층 까지 공기 또는 산소를 주입하여 합성가스를 생산하여 이를 지상으로 공급한다. 고압 고온 합성가스는 정제하여 발전소 산업분야 연료 또는 공업 원료로 사용된다. UCG 기술은 전통적인 채광 기술과 지상가스화 기술에 비해 운전비와 투자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 UCG기술은 채탄설비 광부인력 석탄수송비 등이 불필요하며 또한 가스화장치가 불필요하다. 지하 심부에서 석탄가스화에 의해 생성된 공동(cavity)을 CO2 저장소로 활용 할 수 있어 UCG 기술은 지구온난화 가스를 저감하는 최단 경로라 할 수 있다. 세계 많은 국가들은 석유와 천연가스 고갈과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UCG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러시아 영국 캐나다 호주 미국 중국 남아프리카 등 일부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UCG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여왔다. 모델링, 파일럿플랜트 및 시범 플랜트 시험을 통해 일부 국가에서는 현재 UCG와 발전소를 연계한 상용화 설비를 가동 중에 있다.
○ 현재 우리나라는 지상가스화 연구가 겨우 기초 연구를 벗어나 한국전력에서 기술도입으로 상용화 IGCC 발전소를 건설하는 단계이다. 국내에서는 UCG 기술에 대해 연구한 경험이 없고 KISTI에서 최근 선진국의 기술동향을 분석한바 있다. 그동안 UCG 기술 개발을 추진했거나 상용화를 이룩한 국가들은 대부분 석탄 매장량이 풍부한 나라들이다. 우리나라(남한: 무연탄 매장량; 약14억 톤 , 북한: 갈탄 및 무연탄 매장량;147~200억 톤 추정) 석탄 매장량은 북한의 1/10 에 불과한 매우 적은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장차 통일 이후를 대비하여 국내에서도 지금부터 UCG기술에 대한 연구를 지질 자원 및 에너지 연구 기관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 저자
- Audul Waheed Bhutto, el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3
- 권(호)
- 39
- 잡지명
- Progress in Energy and Combustion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89~214
- 분석자
- 박*준
- 분석물
-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