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백색질 보전의 노화와 관련된 변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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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추신경계는 백색질(WM)과 회색질(GM)의 두 부분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전자는 주로 신경아교세포와 유수축삭으로. 후자는 주로 뉴런으로 구성된 구역이다. 오래 동안 WM은 수동적 조직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으나, 실은 WM이 뇌가 어떻게 배우고 기능을 하는지를 능동적으로 영향을 주는 부위이다. WM은 신경계 안에서 GM의 여러 부위 사이에 메시지를 중계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사람에서 GM의 발생은 일생 중 20대에서 절정을 이루지만, WM은 이것이 중년까지 지속되고 그 후부터는 점차로 감소한다.
○ 사람 뇌에서 남자는 여자보다 WM의 부피나 우수축삭의 길이가 약간 크고 길다. 20세 나이에서 남자의 유수섬유의 총 길이는 176,000 km 정도인데 반하여 여자는 149,000 km 이다. 이 길이는 서울-부산을 왕복으로 180번~220번 왔다 가는 거리이다. 나이가 들면서 이 길이가 매 10년마다 약 10%씩 줄어들어, 80세가 되면 남자는 97,200 km, 여자는 82,000 km가 된다. 노화와 관계되는 일반적 기억력 감퇴와 치매, 다발경화증(multiple sclerosis, MS) 같은 퇴행성 신경질환이 이것과 관계되고, 정신병(psychosis) 또는 정신분열증과 같은 정신질환도 WM 이상과 관계된다.
○ WM 보전(integrity) 변화에 대한 가족 및 쌍생아 연구는 WM 보전의 유전성이 일생을 통해 변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리뷰는 노화-관련 WM 보전변화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을 개괄하고, 1980년대에 개발된 DTI(diffusion tensor imaging) 영상기술을 이용하는 FA(fractional an- isotropy) 등과 같은 보전-관련 측정치의 연령층 사이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 이 분야의 연구의 양이 비교적으로 그렇게 풍부하지 않고, 특히 노령인구의 샘플이 크게 부족하다. 보고된 연구들도 샘플 크기가 작아 통계 분석력의 제한이 문제가 된다. 그러나 노화연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영상기술, 유전연구 기법의 발전은 이 복잡한 문제(환경인자도 개입된)를 풀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저자
- Kanchibholta, S, C,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3
- 권(호)
- 12
- 잡지명
- Ageing Research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91~401
- 분석자
- 강*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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