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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전망에서 본 바이오연료: 2030년 지구상 도로교통의 청색 및 녹색 물 족적

전문가 제언
○ 현재 바이오연료는 인간의 식량으로 사용되는 곡물을 원료로 하기 때문에 도덕적 문제를 유발한다. 즉 식량을 에너지로 전환함에 따라 식량 가격을 올려 가난한 사람들을 기근에 빠트린다는 것이다. 2011년 미국의 옥수수 소비의 45.9%가, 브라질의 2010년 사탕수수의 52.2%가 바이오에탄올 생산에 이용되었다. 세계 옥수수의 14.2%, 사탕수수의 17.4%가 바이오에탄올 생산에 이용된 것이다. 아울러 평지 씨의 27.2%, 콩의 11.9%가 바이오디젤 생산에 소비되었다. (Koizumi, T.,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21, 2013, pp.102~109).

○ 그 밖에도 이들 원료의 재배에서 생기는 식량과 에너지의 토지에 대한 경쟁, 생물학적 다양성의 희생과 이산화탄소 수지에서 오는 환경 문제 등 여러 논쟁의 주제가 되어 왔다. 본문은 여기에 더하여 식량과 에너지의 물에 대한 경쟁을 다루고 있다. 즉 물을 바이오연료 생산의 또 하나의 제한요소로 제시한 것이다.

○ 본문의 결론은 바이오연료의 생산은 수자원에 부하를 심각하게 증가시켜 2030년에 청색 물 족적이 가용 청색 수자원에 비해 문제가 되지 않을 나라는 바이오연료 생산 10대 국가 중 브라질 한 나라뿐이라는 것이다. 미국은 이때가 되면 가용 수자원을 모두 쓰게 되고 나머지 나라들은 환경 유지 필요 유량까지 사용하게 된다고 보고 있다.

○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사정은 어떤가? 우리나라는 유엔이 ‘물 부족국가’로 분류하였다. 우리가 물 부족으로 실생활에서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것은 ‘실질적 물 수입 효과’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은 27%에 불과하며 나머지 83%의 곡식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곡물을 재배할 때 다량의 물을 사용하였음으로 이것은 물을 수입한 것과 같은 효과라는 이론이다. 이러한 사정에서 우리나라는 바이오연료용 곡물을 재배할 청색 물의 여유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 본문에서도 2세대 바이오연료의 청색 물 족적은 1세대 보다 훨씬 적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는 직접 2세대 바이오연료 연구에 치중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 생각된다.
저자
Gerbens-Leenes, P.W., van Lienden, A.R., Hoekstra, A.Y., van der Meer, Th.H.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2
권(호)
22
잡지명
Global Environmental Change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764~775
분석자
김*설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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