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세롤의 혐기발효에 의한 재생 가능한 연료와 화학제품의 생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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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에탄올과 바이오디젤의 생산이 증가하면서 부산물 글리세롤이 과잉 생산되어 가격이 급락하였다. 바이오연료산업의 경제성을 향상시키려면 글리세롤의 가치를 극대화해야 한다. 글리세롤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연료와 화학제품으로 전환하는 연구가 여러 방향으로 수행되고 있다. 글리세롤을 여러 화학제품의 기반물질로 하는 바이오리파이너리 개념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글은 미생물이 글리세롤을 연료와 화학제품의 탄소원으로써 이용하는 혐기성 발효의 산업화를 위하여 미생물의 발견과 변이 연구를 중심으로 검토한 것이다.
○ 바이오리파이너리의 장기적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하여서는 탄수화물 기반을 넘어 다양한 물질로부터 연료와 화학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보완적 기술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글리세롤이 대안으로 고려되고 있다. 글리세롤의 탄소 원자는 환원정도가 높아 탄수화물을 사용하는 것보다 연료와 환원 제품을 고수율로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
○ 우리나라에서는 미생물에 의해 글리세롤을 1,3-프로판디올(1,3-PDO)로 전환하는 연구가 오래 전부터 수행되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바이오디젤 부산물을 활용한 PDO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이전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송효학 팀의 “박테리아 발효에 의한 숙신산 생산”과 안재형 연구팀의 “Clostridium pasteurianum을 사용하여 묽은 증류폐액(thin stillage)에서 부탄올 생산”은 원문에서 인용되었다.
○ 우리나라의 바이오연료 산업은 현재 원료를 해외에 의존해야 하므로 경쟁력이 약하다. 부산물로 생성되는 글리세롤도 부가가치가 낮은 실정이다. 바이오연료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글리세롤의 고부가가치화는 필수적이다. 고부가가치화 연구가 여러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는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리세롤 활용연구가 본격화 된지 오래 되지 않았으므로 우리도 국제적으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할 기회가 있다고 본다.
- 저자
- James M. Clomburg, Ramon Gonzalez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3
- 권(호)
- 31(1)
- 잡지명
- Trends in Bio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0~28
- 분석자
- 이*용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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