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의 숙주 선천 면역경로 타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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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주에서 세균 병원체의 감지는 자가포식을 시작으로 여러 단계의 선천면역반응을 유도하며, 이들 기전은 서로 같은 방향을 향해 일원화 방식으로 작용하여 세균의 위협을 제거하게 된다.
○ 근본적인 선천면역 과정에 대한 폭발적 통찰과 나란히 이들 선천면역 경로를 회피하거나 억제함으로서 병원체의 생존을 돕는 특이적 과정들이 밝혀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그람 음성 세균의 특수화된 분비 시스템이다. 이들 시스템에서 분비되는 효과기 단백질은 세포골격 동력학, 막 교통, phosphoinositide 지질 대사, 숙주세포 신호전달, ubiquitin 수식(modification) 경로, 전사 및 단백질 수식에 관여하는 숙주 인자들의 기능을 직접적으로 변화시킨다. 한편 숙주 선천면역반응은 이들 분비 시스템을 인지하는 능력을 진화시켜왔다.
○ 몇몇 병원체들은 분비 단백질에 의해 매개되는 자가포식 반응 회피 기전을 진화시켜 왔으며, 어떤 효과기 분비 단백질들은 NF-κB와 MAPK kinase 신호전달을 방해하여 염증유발 전사반응의 활성화를 억제함으로서 미생물 생존을 돕는다. 자가포식과 세포-내 염증 과정을 회피하는 것 뿐 아니라 세균 병원체는 또한 포식, 수송 및 분비경로들을 변화시켜 포식과 그 뒤를 잇는 세균-함유 공포와 용해소체의 융합을 피함으로서 미생물 생존을 증강시키기도 한다.
○ 감염의 발생은 감염 미생물을 제한해야 하는 숙주와 다른 숙주로의 전파를 위해 복제하고 생존해야 하는 병원체 사이의 전쟁을 끊임없이 진화시키고 있다. 지난 십년간 이러한 공방에 연루되는 분자 기전에 대하여 수많은 통찰이 있어왔지만, 숙주반응에 대한 세균의 저항에 대한 이해는 숙주반응 그 자체에 대한 통찰보다 한참을 뒤쳐져 있었다.
○ 이 리뷰는 숙주 선천면역반응에 의한 세균 병원체 제거 및 사멸에 대한 회피 기전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이들 병원체 생존 기전의 발견이 이번에는 다시 그에 밑바탕 하는 방어성 숙주 경로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기여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저자
- Leigh A. Baxt, Anna Cristina Garza-Mayers, Marcia B. Goldberg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3
- 권(호)
- 340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697~701
- 분석자
- 오*옥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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