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을 이용한 광산오염토양의 유리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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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폐기물의 범주에는 퇴적물, 용해성 광물, 산, 중금속, 광물처리 시약 등을 포함하고 있고, 양적인 면에서는 매립되는 광미 및 폐석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광산폐기물은 도시폐기물에 비해 1인당 10배 이상의 양이 발생되고 있고, 이미 폐기된 광산을 감안하면 광산폐기물은 세계 최대의 잔류 폐기물로 존재한다. 특히 금속광산폐기물이 자연수와 반응하여 생성되는 침출수는 지하수, 하천, 토양에 대해 오염을 가속시켜 인체 및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잠재성이 크다.
○ 광산폐기물을 처리하는 기술에는 배수 발생의 차단에 의해 오염을 방지하는 방법과 오염물질을 광산폐기물로부터 제거하는 기술이 있다. 현재는 대부분의 기술이 전자의 방식으로 차단형 매립방식, 고형화/불용화법, 채굴적 충전법 등이 사용되고 있다. 후자는 처리 후 대량으로 발생하는 폐수와 슬러지 등의 문제로 경제성 및 기술의 완숙도 면에서 미흡하여 아직은 적용이 용이하지 않다.
○ 알려진 여러 가지 처리기술도 장기적으로는 유해중금속의 배출로부터 자유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첨단 기술 중의 하나로써 고온 열처리를 이용한 오염물질의 고정화 기술이 재활용과 함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페인이 태양에너지로부터 얻은 고온의 열을 이용하여 광산폐기물의 유해금속들을 고정시킬 수 있음을 보인 것은 태양에너지와 폐기물처리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기술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 한국의 경우 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이 2005년에 제정되면서 광산폐기물 처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고, 차단형 매립, 고형화/불용화법, 토양세척법 및 채굴적 충전법 등의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일부는 적용되고 있다. 태양에너지가 아닌 열원을 이용한 고온 용융 기술을 소각재, 산업폐기물, 방사능폐기물에 적용하려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나, 광산폐기물에는 고려된 바 없다. 아울러 고온 발생을 위한 집중식 태양에너지 시스템의 기술도 초기 단계에 있는 실정이다.
- 저자
- A. Navarro, E. Cardellach, I. Canadas, J. Rodriguez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3
- 권(호)
- 119
- 잡지명
- International Journal of Mineral Processing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65~74
- 분석자
- 정*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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