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유전체와 후생유전체 간의 상호작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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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은 세포증식 조절의 지속적 파괴, 불멸성, 혈관형성, 세포 죽음, 침투 그리고 전이를 통해 발생된다. 이 과정은 클론 계열들에 암 발생 과정이 축적되도록 안정적으로 암호화 될 수 있는 새로운 악성 형질들을 필요로 한다. 암은 오랫동안 유전에 근거한 질병으로 여겨 왔으나, 유전적 사건들은 낮은 빈도로 일어나므로 악성 형질전환에 효과적 의미를 두진 않았다. 후생유전 상태들은 유연하여 아직은 다수의 세포분열을 유지하며, 세포 표현형에 강력한 효과들을 발휘한다. 최근의 유전체-규모의 유전체와 후생유전체 분석들이 후생유전 조절자들에서의 여러 돌연변이들의 출현과 암세포들의 후생유전체의 변형들의 범위를 알게 해주고 있다. 이 리뷰는 유전체와 후생유전체의 변화들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며, 발암성 형질전환을 촉진하도록 상호 작용하는가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 연구자들은 DNA 메틸화, 히스톤 변형들, 히스톤 변이체들, 뉴클레오솜 자리잡기와 리모텔링, 후생유전 상태 유지 등 후생유전체 형성 기구에 관해 기술한 다음, 암에서 후생유전 조절의 파괴, 유전체 위상에 대한 후생유전적 영향들, 암에서 후생유전적 파괴에 대한 유전전 기초 및 중심적 후생유전 조절회로의 유전적 파괴 기전 등을 설명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암 유전체와 후생후전체는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 영향을 미치며, 그들은 유전자 제거 또는 후생유전적 침묵에 의해 종양-억제 유전자들의 불활성화와 유사한 결과들에 도달하기 위한 상보적 기전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후생유전적 조절자들에 대해 새롭게 확인된 변이들의 과잉이 치료적 공격에 대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결론짓고 있다.
○ 암의 후생유전과 유전은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것 같으며, 암의 후생유전 조절자들의 변이의 중요성과 후생유전적 조절의 파괴가 암세포들의 하나의 공통적 특징들이라는 개념을 강화해 준다고 하겠다. 국내의 이 분야 연구 종사자들도 앞으로 이 개념에 근거한 발암 관련 기초 학술이론과 치료 기술 개발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저자
- Hui Shen and Peter W. Laird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3
- 권(호)
- 153
- 잡지명
- Cel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8~55
- 분석자
- 강*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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