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미세조류를 이용한 액체연료 생산 가능성과 향후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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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식물성 플랑크톤이나 클로렐라 등의 해양 미세조류로 제조한 바이오디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품질기준을 통과하였다. 바이오디젤은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식용작물을 원료로 생산할 경우에는 식량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실제로 유럽의 경우는 바이오연료 생산으로 식량난이 가중된 경험이 있다. 따라서 바이오디젤의 생산에는 미세조류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우리나라의 일부 대학과 연구원 등에서도 기존의 방법과 다른 용매 및 촉매를 사용하여 약 98.8%의 높은 순도의 해조류 바이오디젤을 개발한 바 있다. 미세조류는 콩이나 옥수수 등의 육지 농작물보다 바이오디젤을 최대 250배까지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오일 함유량이 월등이 높은 미세조류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바이오연료의 생산과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2012년에 예정보다 앞당겨 디젤유의 바이오디젤 혼합을 의무화하였다.
○ 미세조류를 이용하여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면 곡물원료의 수입을 줄일 수 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로서는 해양 미세조류를 대량 배양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 관련 기술개발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한국해양연구소에서도 미세조류를 활용한 바이오디젤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일 함량이 높은 미세조류 10여종을 배양하고 있고 올해(2013년)부터 3,000억 원 이상의 수익이 가능한 10ha 규모의 생산기지를 만들어 양산체제에 돌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우리나라는 녹색기후기금 사무처를 유치하여 녹색산업의 중심지가 될 계획을 세우고 있으므로 국내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삭감하는 녹색산업 육성에 주도적으로 대처해야할 상황이다. 따라서 신재생에너지 11종을 지정하여 관련 산업과 시장을 육성하고 있지만 바이오에너지의 경우는 태양에너지나 풍력 등에 비해 관심이 높지 않는 상태이다. 그러나 그 활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다른 대체에너지들에 비해서도 많은 장점들이 있으므로 바이오연료의 보급 가속화와 관련 산업 육성을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Masayoshi Tanaka and Tsuyoshi Tanak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2
- 권(호)
- 91(11)
- 잡지명
- 日本エネルギ―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161~1165
- 분석자
- 오*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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