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기장대 잎과 뿌리의 표피 정형화는, 실험적 및 이론적 발육연구를 위한 모델시스템이 되어, 잘-특정화된 조절 네트워크를 양산하고 있다. 우리는 이 시스템에서 제기된 역학적 모델을 간략히 검토한 다음, 그것이 통합을 위한 탁월한 사례를 제공하고 식물 발육과 진화에서의 비-유전적 요인에 대한 장차 연구를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다음 우리는, 이 시스템에서의 세포운명 결정과 정형화 조절에서, 식물호르몬과 환경자극의 역할을 검토한다. 복잡한 조절 네트워크의 역학모델이 세포패턴의 유연성과 변이성 이해를 도울 수 있고, 그래서 이런 모델링 방법은 식물의 ‘진화적 및 생태학적 발육생물학(eco-evo-devo)’의 발전을 위해 확장될 수 있다.
○ 본 리뷰에 인용된 한국인 주 저자 논문에는, “MYB23 유전자는 애기장대 뿌리 세포운명 특정화의 긍정적 피드백 루프를 제공, Kang YH 등, Plant Cell 21, 2009”, “피드백 루프의 합착 겹침: 세포 신호네트워크의 설계 원칙, Kwon YK, Cho KH, Bioinformatics 24, 2008” 등이 있고, 국내 최근 논문에는, “중금속에 의한 뿌리와 뿌리털의 발달 및 중금속 작용에 대한 기전 연구, 차유미, 세종대 석사논문, 2012”, “애기장대 과실 발달 과정에서 GRAS 유전자의 발현 및 분자생물학적 특성, 박성출, 단국대 석사논문, 2011”, “애기장대 뿌리표피 정형화에서 Mis-발현을 통한 CPC 단백질의 기능분석, 강연희, 이명민, 한국식물생명공학회 학술대회 발행정보, 2010” 등이 있다.
○ 지금까지의 모델링에 대한 노력은 주로 표피 정형화에 수반되는 전사인자에 집중되어, 세포 결정과 정형화의 호르몬, 환경, 생물학적 조절에 대한 통합적 연구가 필요하다. eco-evo-devo의 다음 도전은 어떤 특수 분자기전이 긍정적 선택의 목표인지를 다루는 것인데, 첫 목표는 특수 환경요인이나 선택강요 반응에 수반되는 분자기전 해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