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중의 복어독에 의한 식중독과 그 예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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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어는 일본의 식문화를 대표하는 것 중 하나이지만, 강력한 독소를 가지고 있어 식품위생법에서 원칙적으로는 식용 불가능하다. 그러나 장기간의 경험에 의해 적절한 처리를 하면 안전하게 식용이 되는 점이 밝혀져, 예외적으로 식용이 허가된 희귀한 식품이다. 복어를 안전하게 먹는 데는 세심한 주의와 올바른 지식, 확실한 기술이 필요하며, 취급을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
○ 일본에서는 식품위생법에서 복어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복어의 유자격자 취급이 규정되어 있으며, 이바라키현과 같은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조례에서 낚시꾼이나 유어선에서의 복어의 제독처리 규정을 정해 복어에 의한 식중독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이것은 일본인이 복어를 많이 섭취하고 있기에 복어에 의한 식중독을 줄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라고 생각된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발생현황 자료를 보면, 2002~2012년까지 11년 동안 총 2,623건이 발생하여 연평균 238건이었고, 환자수는 총 81,333명으로 연평균 7,393명이었다. 이 기간 중 자연독에 의한 식중독 발생건수는 33건, 환자수는 327명으로 연평균 10명이었다. 자연독에 의한 식중독 중 식물과 동물 구분이 되어 있지 않으며, 복어에 의한 발생건수 및 사망자수가 나와 있지 않다. 우리나라에선 최근에 복어에 의한 사망사건이 크게 문제가 되고 있지 않기에, 지방자치단체에서의 조례에 의한 복어 제독처리 규제 등이 제정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 된다.
○ 복어독이 복어 체내에서 생합성되느냐 또는 먹이사슬을 통해 체내에 축적되느냐 하는 의문은 아직 확실히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여러 실험 결과로는 먹이사슬을 통해 체내에 축적된다는 설이 더 유효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 과정에 세균이 관여한다는 보고들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 분야의 연구를 더 진행시켜 독소의 외인설을 증명하면 복어 독소의 제거를 달성할 수가 있게 되기에, 복어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Yuji NAGASHIM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3
- 권(호)
- 63(2)
- 잡지명
- 食品衛生硏究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1~30
- 분석자
- 백*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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