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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나노기술: 나노과학은 크기만의 학문인가?

전문가 제언
○ 20세기 말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나노기술은 21세게 제3의 기술혁명을 주도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세게 각 국은 나노기술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나노기술의 바탕은 화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나노기술의 기본이 되는 나노물질은 화학적 방법에 의해서 합성되고, 그 특성이 규명된다. 따라서 화학이 나노기술의 기반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나노기술은 물질이 최소 한 변의 길이가 100㎚ 이하의 물질을 다루는 과학으로 정의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나노기술을 크기 만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 화학에서는 고분자 물질을 포함해서 이미 오래 전부터 나노물질들을 합성하고 이를 다뤄왔기 때문에, 나노기술 화학자들에게는 새삼스러운 용어가 아니었다. 그러나 나노물질의 양자화학 특성들이 속속 들어나면서, 이제는 재료 분야를 위시해서 물리학과 생물학 분야에서 이를 응용해 보려는 연구가 매우 활발한데, 특히 나노의학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불치병으로 간주되던 암과 같은 질병들의 치료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 이 글은 Chinese Academy of Sciences의 북경 소재 나노기술연구소의 Chunli Bai와 Minghua Liu 교수가 화학 분야가 나노기술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2013년 4월 3일판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에 기고한 에세이를 필자가 요약한 것이다. 이 글은 다른 전문 리뷰들과는 달리 화학과 나노기술의 상호발전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과학 역사적 관점에서 흥미 있는 주제의 글이라고 평가된다.

○ 본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화학과 나노기술은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이 두 분야의 융합이 앞으로 우리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점점 더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서 이 글의 가치를 평가하고 싶다.
저자
Chunli Bai and Minghua Liu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3
권(호)
52
잡지명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2678~2683
분석자
이*웅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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