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와 비가역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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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산화탄소 (CO2)의 감소가 지구 온도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예정된 온난화 (committed warming)와 비가역성 (irreversibility)의 논란이 이해에 혼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현상으로 유지되어도 미래의 온난이 증가한 다는 개념이 지구의 온도 증가를 피할 수 없는 것으로 잘못 이해되고 있다. 이 오해는 인위적인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온난화가 최소 1000년의 시간적 스케일에서 비가역임을 보여준 최근 연구에서 기인할 수 있다. 그러나 과거 변화의 비가역성으로 온난화가 불가피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기후는 대기의 CO2 농도 증가에 대하여 온난화 현상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온난화 현상은 장시간 스케일의 해양 열저장인 물리적 기후 관성에 의하여 지연된다. 만일 CO2 배출이 충분히 감소하면 대기의 CO2 수준도 감소할 수 있다. 대기의 CO2 감소는 해양에서 느리게 일어나는 탄소 사이클 관성의 결과이다.
물리적 기후 관성과 탄소 사이클 관성은 크기가 같고, 서로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므로, 전체 효과는 zero에 가깝다. 따라서 과거에 CO2 배출에 의한 지연된 온난현상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미래의 기후 온난은 현재와 미래의 CO2 방출에만 의존하며, 온난화 속도는 CO2의 방출의 삭감에 즉시 반응한다. 만일 CO2 배출이 급격히 중지되면 지구 평균온도는 수십 년간 일정하게 유지되거나, 증가하더라도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이다. 만일 CO2배출이 감소하면, 온도는 배출이 감소하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증가할 것이다.
- 저자
- Damon Matthews, Susan Solomon
- 자료유형
- 연구단신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3
- 권(호)
- 340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38~439
- 분석자
- 강*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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