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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표적 약물로서 차세대 항균 펩티드

전문가 제언
○ 항생제 내성 병원균의 출현은 오늘날 공중보건은 물론 항생제 산업 분야에 심각한 문제를 안겨주고 있다. 항생제 내성과 같은 환경 변화에 대한 세균의 유전적 적응은 메타게놈 연구에서 알듯이 고대로부터 있었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세균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획득하게 되는 속도는 현재 새로운 항생제 개발 속도를 훨씬 앞지르고 있다

○ 차세대 항생제로 주목을 받고 있는 AMPs (antimicrobial peptides)는 1987년 개구리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인간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체로부터 확인되고 있다. 약 50개 이하의 아미노산으로 이뤄진 AMPs는 기존 항생제와는 근원적으로 다른 작용기전으로 항균력을 발휘하여 내성 병원균에 대해 효과적이며 면역 거부반응이 없는 장점을 지닌다.

○ 전세계적으로 신규 항생제 개발 관련 활동은 다제 내성 병원균의 출현, 특허 만료 등 요인으로 크게 위축되어 있다. 따라서 선진국들은 AMPs와 같은 새로운 항생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의 촉진을 위해 유럽식약청은 `신속한 임상시험 설계’를 허용하고 있다. 미국, 일본, 프랑스, 중국,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AMPs의 활성과 작용특이성에 대한 기초연구와 함께 임상 진출을 위한 연구를 경쟁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 국내에서 개발한 퀴노론계 항생제 관련 기술이 해외에 수출되고 있고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치료를 위한 신개념 항생제도 해외 임상 시험을 추진 중에 있는 등 합성 항균제 개발 기반은 어느 정도 구축되어 있지만 전반적인 국내기술 수준은 중하위권이다. AMPs와 관련한 국내 연구 는 농수산 분야에서 곤충, 세균 등으로부터 항균 펩티드를 선별하고 특성을 밝히는 정도의 초기 단계에 있다.

○ 전 세계적인 보건 위기인 항생제 남용 방지를 위해 강력한 규제 조치가 우선 요구되나 AMPs와 같은 새로운 항생제의 임상 개발 필요성도 절실하다. 인간과 마우스에서의 예측할 수 없는 AMPs의 처신, 생산 효율성 등의 제약으로 인해 아직 임상 의약품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어 AMPs의 효율성 확대와 임상시험에 초점을 맞춘 연구가 더 요구된다. 이 분석물은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진흥기금,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SEAT 프로그램(http://www.reseat.re.kr)
저자
Wataru Aoki, Kouichi Kuroda, and Mitsuyoshi Ued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12
권(호)
114
잡지명
Journal of Bioscience and Bioengineering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365~370
분석자
차*희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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