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에 미치는 대학의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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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지식기반경제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지역혁신창출의 원동력으로서 새로운 지식을 생성하고 이를 지역 내에 전파, 응용하는 지역대학의 역할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혁신에 미치는 대학의 영향”을 주제로 하는 본 논문은 대학의 경제적 영향과 특히 대학이 지역혁신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두고 대학의 확장이 지역산업혁신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 본 연구결과에서 일정 지역에서의 대학의 존재는 질 높은 과학기술연구로 산업혁신활동에 유익하고 특히 신규 대학의 창설은 지역혁신활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산업특허활동이 대학 신설 후 5년 내에 증가하는 것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대학의 연구 활동이 지역혁신활동과 긍정적으로 상호 관련되고 지역혁신활동을 촉진시키는 정책수단이 확실히 대학의 연구 활동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 최근의 기술 및 산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지역중심의 산학연복합체인 혁신클러스터의 선진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향후 지역을 중심으로 산학연이 연계하여 혁신역량을 제고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한국형 혁신클러스터의 형성이 지속성장을 위해 중요하다. 또한 주요 선진국에서는 지역발전전략으로서 지역혁신이 추진되고 지역혁신허브로서 지역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시되고 있으며 일본, 독일 등에서는 지역대학이 지역혁신역량의 주체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지역혁신을 지역발전정책의 중심으로 하여 지역의 산업발전을 촉진하고 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지역혁신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그러나 지역혁신의 원동력이 되는 지역대학이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였고 그 여건과 역량이 매우 취약하였다. 대학이 지역혁신에 기여하는 것은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역혁신인력의 양성이 핵심이므로 대학이 주도하는 지역혁신에서는 지역의 특수성과 지역사정이 고려되어야 하며 지역대학의 정책적 육성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실리콘벨리의 스텐포드 대학과 같은 기술사업화 생태계의 조성도 중요하다.
- 저자
- Robin Cowan, Natalia Zinovyev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3
- 권(호)
- 42
- 잡지명
- Research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788~800
- 분석자
- 김*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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