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chuan 지진으로 발생한 산사태의 정성적 및 정량적 영향인자 분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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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에 일어난 규모 8.0의 Wenchuan 지진으로 충상단층 주변에 많은 산사태가 발생하였다. 지진으로 발생한 총 20만개의 산사태 중 119개의 산사태를 대상으로 산사태 영향인자를 분석하였다. 이 논문에서 취급한 영향인자는 지진파의 수평최고지반가속도, 사면경사, 사면높이, 암상, 지질구조 등이다. 183개 지진계를 통하여 사면의 상반과 하반을 분리하여 가속도감쇠식을 구하여 이를 적용한 결과 상반과 하반의 산사태 발생확률이 상이함을 확인하였다.
○ 산사태 영향인자와 분포, 그리고 영향인자와 발생확률의 관련성에 대한 정성적 분석도 실시하였다. 다변량 분석 결과 사면높이, 수평 최고지반가속도, 지질구조 등이 사면경사나 암상 보다 산사태의 규모와 분포 면적에 끼치는 영향이 더 많았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수평 최고지반 가속도는 지표단층 단열로부터 10km 내에서, 지질구조는 층리가 사면과 같은 방향이고 10°<층리<사면경사인 경우에 가장 취약성이 높다.
○ 우리나라는 다행히 지진에 매우 안정적으로 알려져 있다. 계기로 지진을 관측한 이래 우리나라에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보고된 바는 없다. 그러나 최근 원자력 시설과 관련하여 수행한 여러 연구에서 제4기 동안에 발생된 것으로 판단되는 단층구조들이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특히 한반도 동남부에서 발견된 몇몇 소규모 단열들은 제4기 단층의 영향으로 파열된 흔적으로 보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도 큰 규모의 지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신기 단층에 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할 것이다.
○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보고된 산사태는 모두 강우에 기인된 것들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산사태는 6월~9월 강우가 집중되는 시기에 발생하였고, 집중강우가 지나가는 곳에 산사태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인구밀도가 높고 산악지역에까지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기 때문에 강우로 인해 발생하는 산사태에 대한 대응 연구가 더 필요한 시점이다.
- 저자
- Deping Guo, Masanori Hama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3
- 권(호)
- 152
- 잡지명
- Engineering Ge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02~209
- 분석자
- 김*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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