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논리계 반도체 산업의 분석과 장래의 전망

전문가 제언
○ 일본의 반도체산업의 절정기는 1980년대 후반으로, 한때는 세계시장의 50%를 상회한 적도 있다. 절정기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것은 D램으로 이는 산업용 대형 컴퓨터에 대량 사용됐고, 고품질 제품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하였다. 1900년대에는 세계 10대 반도체기업 순위에 일본의 종합 전기업체들이 대부분 차지하였으나, PC가 폭발적으로 보급되면서 주역은 CPU로 이동하여 미국의 인텔이 약진하였고, 2000년 이후에는 휴대전화, 스마트폰용 반도체가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일본 업체들은 이 같은 변화에 대응부진으로 하락하기 시작하였다.

○ 이에 일본은 2010년 4월 NEC, 히타치제작소, 미쓰비시전기 3사가 시스템 LSI부분을 통합한 르네사스(사)를 설립하여, CPU부문은 세계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할 정도로 견실한 성장을 보였으나, 일본 가전시장의 불황으로 주력분야인 시스템 LSI가 부진하여 연속적자로, 미국 투자펀드가 출자하여 인수하는 듯 하였으나, 일본 국내 제조업 기반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정부의 산업혁신기구와 도요타, 등 10여개 민간기업의 출자로 2012년 9월 민관연합이 합의하여 일본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 일본의 산업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나선 정부와, 자사 실리 추구를 위해 나선 민간기업의 이번 초대형 출자 결정은 단순히 르네사스 재건만의 문제가 아니며, 반도체분야가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이기 때문에 우리 기업에게 미칠 파장 역시 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러한 일본의 산업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에게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사전에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

○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의 주력분야인 D램의 경우를 보면, 인텔이 원래 D램 개발 회사였는데 가격경쟁력 때문에 일본에 주도권을 내줬고, 다시 일본 업체들이 한국에 주도권을 내줬다. 향후 메모리산업이 다시 중국이나 인도로 넘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국이 메모리 분야를 비롯한 반도체 분야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선행제품 개발을 통한 메모리시장의 선도 지속 ●수요기업과 장비·재료 중소업체(특히 반도체 장비는 반도체 못지않게 중요)간 동반발전 확대 ●수요공급 연계를 통한 시스템 반도체 발전 등이다.이 분석물은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진흥기금,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SEAT 프로그램(http://www.reseat.re.kr)

저자
Takashi Yoshimori, Masao Nakay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전기·전자
연도
2013
권(호)
96(2)
잡지명
電子情報通信學會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전기·전자
페이지
70~75
분석자
권*하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