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과 후각의 정보처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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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시·청·촉·후·미각 등 5감으로 실세계의 다양한 정보를 입수하여 주변의 상황을 인지하고, 5감을 주변 환경에 대한 인터페이스로서 활용한다. 이러한 인간의 5감을 모방하여 컴퓨팅 기술에 접목함으로써 현재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감각은 시각과 청각이다. 오감 중 시각, 청각, 촉각은 이를 모방하는 센서가 이미 개발되어 있다. 그러나 후각과 미각은 아직까지도 그 모방이 어려운 실정이다.
○ 인간의 후각을 모방하려는 노력 중의 하나가 반도체소자를 센서로 사용하고 그 신호를 소프트웨어로 분석하는′전자코′이다. 현 수준은 인간의 코에 비해서 감도나 선택성이 매우 떨어지나,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인간의 후각/미각과 유사한 반응을 보이는 인공감각기관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인간의 코와 비슷한 인공코의 제작이 가능하다. 이러한 인공후각, 미각이 제작될 경우, 다양한 분야에 응용 가능할 것이다.
○ 국내의 경우 5감 관련 산업은 열리지 않았으나, 대학과 연구소에서 요소기술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차세대 컴퓨팅의 기반기술 확보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후각·미각에 대한 정보화 동향을 살펴보면 3차원 입체화면에 장미향이나 커피향 등 기본적인 향기를 발산해 주는 멀티미디어 게임과 향기 PC기술이 등장하는 등 기술연구가 본격화되고 있으나, 영상과 음성에 비하면 아직 미진한 상태이다. 표준화 동향을 보면 2004년 발족된 차세대 PC 표준화 포럼을 통해 기술 표준화 및 응용 서비스 표준화 분과로 구성되어 추진되고 있다.
○ 5감 정보처리 기술은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5감 기반의 휴먼-컴퓨터 상호작용기술은 차세대 PC 등 인간과 기기 간의 자연스러운 인터페이스를 위한 핵심 공통 기술이며, 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 차별화 요소로 부각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기술표준개발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시각, 청각 중심의 정보통신 응용서비스에서 촉각, 후각, 미각 등 인간의 5감 메커니즘을 이용한 정보통신 서비스와 같은 미래 전략산업에 대응한 핵심 IPR(지적재산권) 확보 및 기술 표준화 착수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저자
- Tetsuo Aishim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2
- 권(호)
- 95(5)
- 잡지명
- 電子情報通信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427~431
- 분석자
- 권*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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