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오염저질의 재부유원인과 생태학적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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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적 교란과 인위적 교란의 상대적 중요성은 지역 특정적이고, 그 영역, 수심, 인위적 활동의 크기, 기상학적 특성 등에 따른 노출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생물교란, 파도, 폭풍우 등과 같은 자연적 프로세스는 그 순환성과 진행성이 높긴 하지만, 여러 지역의 저질에서 오는 오염물질의 총괄적 유?출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오염저질의 재 부유 현상의 인위적 메커니즘은 그에 대한 자연적 프로세스에 비해 빈번성이 훨씬 적긴 하지만, 교란의 세기는 보다 크고 교란이 미치는 기간도 훨씬 장기적이다. 오염저질의 재 부유 현상이 발생되는 빈도와 기간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프로세스가 발생되는 빈도와 기간에 대한 모니터링 데이터는 극히 한정되어 있으므로, 지역에 따라 그 활용성의 편차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 준설과 준설토의 투기와 같은 인위적 교란에 대한 모니터링 연구는 비교적 장시간적이고 광역적이고 다종다양한 생물종이 간여하므로, 바다 어류의 생식영향과 무척추동물의 아-치사적 영향 등도 고려해야 한다. 준설토의 투기 등과 같은 인위적 활동 이후, 급성독성적 영향의 발생은 거의 모니터링 되지 않고 있다.
○ 연안과 하구역의 생태환경에 대해, 실험실 규모를 벗어난 자연환경적 조건에서 시행된 연구결과가 거의 없다는 것은 광범위한 자연적 및 인위적 프로세스에 부수되어 당해 오염물질의 지역환경적 영향과 생물포지 반응 및 생체축적 등이 발생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우리나라에서는 해양퇴적물에 함유된 중금속류의 안정화 처리 등의 정화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준설도 저질정화의 수단이기는 하지만, 준설마저 빨리빨리 진행시켜 오염퇴적물의 재부유나 생태영향에 대해서는 거의 연구하지 않고 있다. 4대강 개발의 한강은 하구역에 하구언이 없어, 한강 준설 시의 오염퇴적물 및 생태영향에 대한 연구를 할 절호의 기회였으나, 준설이 환경영향평가의 대상이 아니고 ‘서울불바다’로 위협하는 북한군과의 군사분계선 및 접경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지구적인 준설영향 연구대상이 사라져 아쉬움을 남겨놓고 있다.
- 저자
- David A. Roberts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2
- 권(호)
- 40
- 잡지명
- Environment Internationa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30~243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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