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의 비뇨기 감염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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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로(Urinary tract)는 신체의 배설기관으로 과잉의 수분과 폐기물을 제거한다. 이 요로의 감염 원인균은 세균이 가장 많다. 일반적으로 요로에 침입한 세균은 증상을 나타낼 정도로 증식하기 이전에 신속하게 체내에서 제거된다.
○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침입한 세균이 신체의 정상적인 방어능력을 극복하여 감염증을 일으킨다. 요도(Urethra)에서의 감염을 요도염, 방광에서의 감염을 방광염(Cystitis)이라고 하며 세균은 요관을 거치면서 증식되어 신장까지 감염되는데 이러한 신장의 감염을 신우신염(Pyelonephritis)이라고 한다.
○ 요로는 감염을 예방하는 몇 가지 시스템이 있다. 요관이 방광에 붙어있는 부분은 소변을 신장으로 역류하지 못하도록 밸브와 같은 역할을 함으로 배뇨작용에 의해 세균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또한 전립선은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분비물을 만들어 내며 면역시스템도 감염을 예방한다. 그러나 일부 세균은 요로에 강한 부착력을 가지고 있다.
○ 영유아는 배뇨작열감과 같은 증상을 표현할 수 없으므로 울거나 발열, 구토와 함께 혈뇨나 마이오글로빈뇨증 등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 이를 속히 알아내어야 한다. 전문의에 의해 정확한 진단이 나오기 전에 빈도가 높은 감염균에 적응하는 항생제를 투여하면서 신속히 소변배양에 의한 원인균을 검출하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 특히 영유아의 경우 요로감염의 전형적인 증상보다는 고열만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므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감염균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함으로 치료뿐만 아니라 항생제의 남용으로 인한 내성균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다. 최근 신속진단키트 등이 있으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소변배양이 필수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도 병원체 배양검사법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병원균의 검출 및 동정을 위한 분자유전 기반 체외 진단키트가 개발되어 있으므로 이를 각종 요로감염균의 신속동정에 활용하는 방법을 표준화해야 할 것이다.
- 저자
- Hishiki Haruk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2
- 권(호)
- 63(3)
- 잡지명
- 藥局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441~445
- 분석자
- 백*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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