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쟁 하에서의 산유국 협력과 새로운 JCCP 사업상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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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수입이 국가세입의 거의 대부분을 점유하는 아라비아만(Arabia bay) 산유국들의 석유정책은 단순히 시장의 석유 수급관리라는 요인만이 아니고, 해당국가의 국내 정치정세, 주변 제국과의 세력균형, 그리고 국가 독자의 역사적 또는 문화적 배경이라는 요인을 토대로 하여 결정되는 경향이 있다. 걸프만(Gulf bay) 산유국 정책의 전체상이 보이지 않는다는 소리가 자주 들리지만, 대체적으로 정책결정에 영향을 끼치는 이들 여러 가지 요인에 대한 이해가 불충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 2004년 특히 하반기는 세계적으로 원유가격이 급등한 시기였던 것은 틀림없다. 원유가격이 단기간에 급등하여 드디어 9월말에 WTI(Western Texas Intermediate)는 배럴당 50$를 돌파했다. 원유가격은 이미 1970년대에 두 차례에 걸친 석유위기를 계기로 급등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때의 최고치를 초과했다. 최근의 원유가격 추세를 살펴본 후에 가격이 급등한 배경에 대한 원인의 분석이 필요하다.
○ 우선, 2004년 후반에 원유가격의 상승추이를 살펴보면, 세계 각국에서 생산된 원유는 산유국에 따라서 다소 품질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원유가격은 다음의 세 가지 지표원유에 의하여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첫째는, 뉴욕 선물시장(NYMEX)의 WTI, 둘째는, 런던 국제 석유거래소에서 취급하는 북해산 브렌트 선물, 셋째는, Tokyo spot 시장에서 현물로 취급되는 UAB산 두바이 원유이다. 이 세 가지 지표원유 중 취급량은 WTI가 가장 크고, 2004년에 들어와 가격경향으로 최고 높은 추세였다.
○ 한국 석유수입의 중동지역 의존도는 일본의 85% 수준 다음으로, 높은 80%를 초과하고 있다. 한국이 동북아시아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이 지역의 에너지 안전보장이 최대의 과제이다. 지구온난화의 진행을 억제하면서 에너지의 안전공급을 꾀하기 위해서는, 상호간에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한국, 중국 및 일본은 경제적인 요인 이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경쟁적, 적대적인 관계로 인하여 긍정적인 협력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전략물자인 에너지를 다루는 국가차원의 에너지 전략에서는 국익을 고려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 저자
- Hisayoshi Tan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2
- 권(호)
- 35(11)
- 잡지명
- ペトロテック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788~793
- 분석자
- 정*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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