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라디칼 배터리: 미래를 향한 발돋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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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이온 배터리는 현대 모바일사회의 주요한 에너지 저장장치의 하나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화석연료인 석탄이나 석유가 그러하였듯이 리튬이온 배터리의 필수재료인 리튬이나 코발트 등의 한정된 매장량과 국지적인 생산지 때문에 벌써부터 이들을 확보하기 위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장래 이 재료들의 안정적인 확보가 이 기술의 경제성을 보장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반면 ORBs는 재생가능한 자원인 바이오매스 등으로부터 제조할 수 있는 고분자재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확보가 보장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환경 친화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다. 성능 면에서 아직 리튬이온 배터리에 미치지 못하지만 날로 성능이 향상되고 있어 리튬과 고분자재료의 조합인 Li-ORBs는 실용화의 문턱에 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최근 유기 태양전지, 유기 발광다이오드(OLED), 유기 전계효과 트랜지스터(OFET) 등 유기전자기기에 대한 연구개발이 상당한 추진력을 얻고 있다. 이들과 연계하여 유기 전자기기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유연성이 뛰어나고 인쇄에 의하여 맞춤이 가능한 org-ORBs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아직 실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의 여지가 남아있는 org-ORBs의 기술개발에 관심을 가져봄직 하다.
○ 2002년 기능성재료연구실(Chem. Phys.Lett. 359,351-354,2002) , 2005년 시범기술의 공표(NEC J. Adv. Technol. 2,263-263,2005) 그리고 2012년 IC카드와 호완성이 있는 0.3mm의 박막 ORB 개발공표(www.nec.com/en/press/201203/global_20120305_04.html) 등으로 미루어 현재 ORBs에 대한 기술은 일본의 NEC가 전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응용기술 개발에 있어서는 아직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특히 org-ORBs 경우는 더욱 그렇다. 국내 관련 과학기술자들의 활약을 기대해 볼만하다.
- 저자
- T. Janoschka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2
- 권(호)
- 24
- 잡지명
- Advanced Material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6397~6409
- 분석자
- 최*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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