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금채굴에 의한 수은오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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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는 수은을 공중보건에 나쁜 영향을 주는 10개의 환경독성물질에 포함시키고 있다. 수은은 사람의 뇌기능을 손상시키며, 특히 태아에게는 더 위험하다. 인류역사상 지금까지 35만 톤의 수은이 방출되었고, 이중 40%는 1850년 이전에 배출되었다. 그러나 수은배출은 근세의 아시아의 급격한 산업화 및 아프리카 및 중남미의 소규모 금광 개발에 의하여 급격히 증가하였다. 현재 중국이 전 세계 수은 배출의 30%를 차지하여 세계최대의 배출국이다.
○ 무기수은이 환경으로 유출되면 토양과 수계로 들어가 혐기성 박테리아에 의해 독성이 강한 methylmercury로 전환된다. Methylmercury는 물고기에 축적되어 먹이사슬을 통하여 인체에 들어가게 된다. 아마존 유역에 사는 많은 원주민들에게는 물고기가 주요 단백질원인데 물고기를 먹음으로서 체내에 methylmercury가 축적되고 이는 뇌신경질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 소규모의 영세한 금 채굴업자들은 수은이 다루기에 편리하고, 혼자로서도 작업이 가능하며 금광석에서 금을 효과적으로 추출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은의 폐해를 알면서도 대안이 없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2013년 2월 나이로비의 세계 환경장관회의에서 참가국들은 수은협약 초안을 검토하고, 2013년 말까지는 각 참가국들이 협약서를 비준할 예정으로 있다. 수은배출 규제가 이루어지면, 중남미와 아프리카의 각 나라들은 소규모 금광들을 모두 등록시켜 감시하고, 이들에게 수은포집에 필요한 기술도 제공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채광업계에도 암시하는바가 대단히 크다.
- 저자
- Charles W. Schmidt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2
- 권(호)
- 120(11)
- 잡지명
- 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24~429
- 분석자
- 길*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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