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 감염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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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비인후감염(Ear, nose, throat infection; ENT infection)은 몸 밖에서 침입한 병원미생물(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발증한다. 귀(이)의 감염은 귀와 목구멍이 연결된 관(이관; Eustachian tube)에 병원미생물이 막혔을 때 일어난다.
○ 코(비)의 감염은 코나 누관(코, 눈, 광대뼈 뒤에 있는 공기주머니; Fistula)으로 들어 온 병원미생물에 의해 발증된다. 목구멍(인후)의 감염은 병원미생물이 목구멍에 들어가 목구멍과 편도선이 붓거나 염증을 일으키게 함으로서 발증한다.
○ 최근 국내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 유소아의 급성중이염에 대한 항생제 등 약제 사용실태를 조사하여 발표한 내용을 보면 항생제 처방률이 88.67%에 달하며 스테로이드 사용도 8.04%로 나타났다. 스테로이드제 사용도 줄일 필요가 있으나 무엇보다 항생제는 내성 억제를 위해 원인균의 신속검색으로 적정 사용되도록 해야 한다.
○ 부비강염은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항생제의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여전히 항생제 처방이 매우 높다. 현재 국내에서도 항생제보다 한방 등 천연약제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더욱이 인두편도염은 대부분이 바이러스가 원인이므로 이들 감염에서는 항생제는 소용없다.
○ 이와 같이 이비인후 감염증에서는 감염 원인미생물이 세균인지 바이러스인지 그리고 그 종류는 어떤 것인지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하는 것이 항생제의 남용을 막는 것은 물론 어린환자의 안전한 조기치료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 최근 세균분자를 인식하는 항체를 이용한 신속진단키트들은 물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Nucleoprotein(항원)을 탐지하는 인플루엔자 신속진단키트(RIDT)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검출이 달리 나오는 등 개선할 점이 많다. 앞으로 국내에서도 보다 특정화되고 정확한 신속진단법의 개발과 함께 이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백신개발을 위한 항시적인 제도를 보다 활성화해야 할 것이다.
- 저자
- Gohyak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2
- 권(호)
- 63(3)
- 잡지명
- 藥局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422~428
- 분석자
- 백*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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