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플루엔자 백신을 위한 신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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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엔자는 페스트, 에이즈와 함께 인류역사에서 많은 인명을 앗아간 대표적 질병으로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10~30년을 주기로 1918년 스페인 독감과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와 같은 대유행을 일으킨다. 특히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는 종간 전염, 유전자 재배열 등의 자연적 과정은 물론 생물학무기로 조작될 수 있어 인간에 대한 위협이 크다.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유전자 변종의 빈번한 출현으로 에이즈, 말라리아 등과 같이 효과적인 개발이 어려운 백신이다. 인플루엔자 백신도 분할 백신, 유전자 재조합 백신, DNA 백신 등으로 발전하고 있으나 인플루엔자의 폭발적인 대유행에 대비하여 효율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고령층에 유효한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 세계보건기구와 각국은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이후 항바이러스제 개발, 인플루엔자 백신의 개량과 생산능력 증강, 인플루엔자 감시 및 공중보건 체계의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백신이 전 세계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나 실용화는 각국의 백신정책에 따라 상이하다. 기술개발은 유럽 국가들이 다소 앞서 있으며 백신의 세계시장은 GSK 등 5개의 다국적 제약회사가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2010년 ‘신종 인플루엔자 범부처 사업단’을 발족하여 계절 및 대유행 인플루엔자에 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수종 백신을 국내 자체 개발한 경험이 있고 2개 업체가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을 자체 개발하고 있어 기술수준은 어느 정도 구축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백신분야에 대한 투자가 빈약하고 다국적 제약사의 시장 지배력 강화와 중국 등 신흥강국의 출현으로 글로벌 백신 개발은 취약하다.
○ 인플루엔자 백신은 고도 면역원성과 효능을 발휘하고 안전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저가로 편리하게 제공되어야 하는 예방 목표를 갖는다. 이를 위해서는 쉽지 않은 여러 해 동안의 상당한 과학적 진보가 요구될 것이나 우선적으로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의 도입, 면역보조제 첨가 백신과 범용 인플루엔자 백신의 허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 저자
- Alan Shaw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2
- 권(호)
- 30
- 잡지명
- Vaccin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4927~4933
- 분석자
- 차*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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