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 인간 먹이사슬에서의 비소현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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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소는 원소기호 As, 원자번호 33번인 금속과 비금속의 중간 성질을 갖는 준금속 물질이며, 오래전부터 동서양에서 강한 독성물질로 알려져 있다. 천연으로 존재하거나 사람들이 사용하는 비소 화합물은 식품, 토양, 지하수의 비소 오염 원인이 되며 때로는 비소중독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미량을 사용하여 암 등을 치료하는 의약품을 만들기도 하고 안료로도 사용한다.
○ 자연계 지표면의 비소 평균농도는 1.8㎎/㎏이며 해수 중에는 3~10㎍/ℓ, 빗물에서도 0~14㎍/ℓ가 존재하며, 대부분의 곡물과 야채 등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다량의 비소에 노출되면 피부가 헐거나 염증이 발생하고, 눈 결막염,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 특히 혈관계 및 신경계 말초신경에 대한 독성이 강하여 70~180㎎의 비소가 체내에 섭취되면 중추신경계를 포함한 혼수상태를 거처 사망에 이르게 된다.
○ 비소에 대한 WHO의 음용수 권고기준은 0.01㎎/ℓ이며, 국내에서는 먹는 물 관리법 및 지하수 관리법에서 0.05㎎/ℓ으로 음용수를 관리하고 있고 하천, 호소, 해역 등의 수질환경기준을 관리하는 환경정책 기본법에서도 0.05㎎/ℓ로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 오염물질의 배출허용기준을 다루고 있는 수질환경보전법에서는 청정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0.5㎎/ℓ로 방출수의 수질기준을 정하여 적용하고 있으며, 토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도 농경지의 비소오염 대책기준을 15㎎/㎏, 공장 및 산업지역은 50㎎/㎏으로 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 국내의 토양 중 평균 비소함량은 논이 0.54㎎/㎏, 과채류 재배지 밭에서 0.91㎎/㎏, 석탄광산지역의 논에서 1.52㎎/㎏, 쓰레기 매립지에서 19.14㎎/㎏ 등으로 조사되고 있어서 특별히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비소 확산과 섭취를 방지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곡류와 채소를 대상으로 비소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현미 0.15㎎/㎏, 채소류 0.008㎎/㎏ 등으로 분석되어 식품에 대한 비소관리가 절실하며, 이 필요에 상응하는 저감기술 개발 및 적용이 요구된다.
- 저자
- Jochen Bundschuh, Bibhash Nath, Prosun Bhattacharya, Chen-Wuing Liu, Maria Aurora Armienta, Myriam V. Moreno Lopez, Dina L. Lopez, Jiin-Shuh Jean, Lorena Cornejo, Luciene Fagundes Lauer Macedo, Alfredo Tenuta filh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2
- 권(호)
- 429
- 잡지명
-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92~106
- 분석자
- 황*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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