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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입자선 암치료기술의 최신동향

전문가 제언

○ 방사선 암 치료는 수술이나 항암제를 사용하는 약물요법과 함께 중요한 암 치료법 중의 하나이며 저침습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 중입자선(탄소이온 같은 중이온)을 이용한 암 치료는 X선이나 선을 이용하는 암 치료와 달리 가속된 중입자의 확대 브래그피크(Bragg peak)를 이용하여 악성 종양에 집중 조사, 암세포를 사멸하고 조사에 따른 주변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여기서는 일본에서의 중입자선 암치료기술의 최신동향에 대해 기술하였다.

○ X선 치료의 경우 X선이 암 병소에 도달하기 전에 정상조직을 강한 X선이 통과하면서 이온화를 일으켜 부작용이 있으며, 병소에 도달한 X선은 세기가 약해져 암 치료에 비효율적이다. 양성자 암 치료의 경우는 양성자의 브래그피크를 이용하여 암조직을 사멸시키기 때문에 주위의 정상조직에는 피해를 최소화한다. 가속된 중입자선의 암세포 살상능력은 X선이나 양성자선의 3배에 달하여 X선, 양성자선 치료와 비교하여 탁월한 치료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이 알려지고 있다.

○ 미국은 1970년대에 Brookhaven National Lab.에서 중입자선가속기 RHIC(3GeV)를 가동하기 시작했고, 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는 중입자선을 암치료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일본은 현재 3기의 의료용 중입자선 가속기(400∼800MeV)를 갖고 있으며 1990년대에 방사선의학총합연구소에서 탄소선 암 치료를 수행했다. 현재 독일에 2기, 중국에 1기의 중입자선 가속기가 운용되고 있다.

○ 국내에는 원자력의학원이 의료용 중입자(탄소)가속기(430MeV)를 부산, 기장에 건설 중에 있으며(2016년 완공예정),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내에 기초과학연구원이 주관하는 중이온가속기(200MeV) KoRIA(Korea Rare Isotope Accelerator)가 건설을 시작하여 6년 내에 완공될 예정이다. 앞으로 성공적인 중입자가속기 건설과 이를 이용한 암 치료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미국, 일본, 독일 등과 공동연구를 수행해야할 것이다. 중입자 가속기를 이용한 암 치료는 비용이 고가이어서 정부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
저자
Tatsuaki Kana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정밀기계
연도
2012
권(호)
81(11)
잡지명
應用物理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밀기계
페이지
924~929
분석자
이*희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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