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폴리머(LCP)의 특징과 용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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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정폴리머(LCP)는 용융 시에 네마틱 결정성을 보이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의 총칭이다. 또한 화학적으로는 전방향족계 폴리에스테르로 분류된다. 강직한 고분자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용융상태에서는 작은 전단응력으로 한 방향으로 배향한다. 이를 그대로 냉각하면 분자가 배향을 유지한 채 고화되어 그 상태가 안정하게 유지된다.
○ Polyplasties사가 제조하는 LCP(상품명, VECTRA)는 내열성 및 유동성 등이 우수하기 때문에 전기?전자부품을 비롯한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LCP의 특징 중에서 LCP은 용융시의 결정 상태와 결정화후의 분자의 배열상태에 대부분 차이가 없기 때문에 고화 시의 체적변화가 적게 된다. 이 때문에 성형 수축률, 선팽창률이 극히 적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VECTRA A950은 전단속도의 증가와 함께 LCP의 분자배향이 촉진되는 것으로 용융 점도가 급격하게 저하한다. 사출 성형으로 게이트 통과 시 전단 속도는 104∼106rad/s 정도로 추정되며 이 속도 영역에서 용융 점도를 비교하면 액정상태를 취하지 않는 폴리에스테르(예를 들면 PBT)등에 비해 LCP는 1/10 이하로 된다.
○ E310T의 일반물성을 보면 E310T은 휨 탄성률이 기존 그레이드와 같은 정도이지만 충격강도는 각각 94kJ/㎡, 5kJ/㎡로 약 20배의 매우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 이는 LCP의 결점인 충격강도가 현격히 개선된 것이다. 더욱이, LCP 특징의 하나인 내열성이 유지되고 있고 납-프리 땜질에 의한 표면 실장도 가능하다.
○ 세계시장에서 LCP의 생산은 일본과 미국에서 대부분 생산하고 있다. 그 중에 연간 생산 능력은 일본의 Polyplasties사(1만 톤), Sumitomo사(9천 톤), 미국의 Ticona사(1만 5백 톤)으로 3개사가 세계 LCP 시장의 70% 이상을 점하고 있다. 국내는 현재 삼성정밀화학이 2009년에 제품화하여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LCP는 전기·전자부품용 성형재료로 IT산업의 급속한 발달과 함께 고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앞으로 커넥터, 코일 보빈, 광 픽업부품, 필름성형 등의 개발과 가공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 저자
- Hideki Ninokur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2
- 권(호)
- 60(11)
- 잡지명
- JETI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30~134
- 분석자
- 이*복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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