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면 분석의 뇌 메커니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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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같이 일상생활에서는 여러 가지 음원이 동시에 작동하여 소리를 낸다. 이 중에서 원하는 음원, 예를 들어서 바이올린 소리를 들으려면 혼합해서 들어오는 음향 신호 중에서 이를 분리하여 동일 음원의 성분을 일관적으로 흘려야 하는데 이 기능을 청각 장면 분석이라 하고, 모아서 지각되는 음의 흐름을 음맥이라고 한다.
○ 주파수가 다른 순음 ABA 형태를 반복하면 음맥의 인식과 불인식이 교차적으로 반복된다. fMRI를 사용하여 반복적인 교차 시점에서 뇌 부위의 다른 부분이 관여함을 관측할 수 있다. 언어음 인식을 위해서도 동일한 단어가 계속해서 반복되면 일어나는 반복 단어 변형 착각 현상을 이용하여 좌하 전뇌 피질에서 활동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 청각 장면 분석에 대한 국내 활동은 KAIST의 이수영 박사 이외에는 별로 연구하는 사람이 없는데 이는 본인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확인된 사실이다. 이 박사의 논문은 Neurocomputing에서 볼 수 있다. 추가로 확인된 사실은 5관 중에서 이러한 연구가 활발한 것은 시각과 청각인데 실용적인 효과가 크고 볼 수 있다는 장점에서 시각에 대한 연구가 청각보다 많다.
○ 연구의 기본적인 방법이 유사하여 시각 분야를 보면 국내에서는 서울대의 뇌 인지 과학과, 연세대 심리학과, 고려대 심리학과 그리고 KAIST의 바이오 시스템 학과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파악하지 못했으나 가천 의대에서도 이 분야에 대해서 상당한 활동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에는 컴퓨터 공학과 연계된 협동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는데 이러한 연구는 정부의 Brain Korea 이후 활성화되어 국내 연구가 상당히 활발한 새로운 분야이다.
- 저자
- Makio Kashin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2
- 권(호)
- 95(5)
- 잡지명
- 電子情報通信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391~395
- 분석자
- 김*창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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