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구기관과의 협력과 기업의 혁신활동 : 프랑스와 독일의 증거
- 전문가 제언
-
○ 기업은 혁신활동을 단독으로 수행하지 않고 대부분 대학이나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행한다. “공공연구기관과의 협력과 기업의 혁신활동 : 프랑스와 독일의 증거”를 주제로 하는 본 논문은 기업과 공공연구기관 간의 협력에 초점을 두고 2004-2008년 기간에 걸친 제4차 지역사회 혁신조사 데이터를 이용하여 그 협력이 프랑스와 독일에서 기업의 제품혁신과 공정혁신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 분석한다.
○ 본 연구의 분석결과에서는 프랑스와 독일에서 모두 공공연구기관과의 협력이 제품혁신의 강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혁신적 판매의 비율기준) 이 영향의 정도는 독일이 프랑스보다 훨씬 더 강한데 이는 독일의 분권적인 과학기술정책과 프랑스의 중앙집권적인 다단계 과학기술정책 때문인 것이며 두 국가 모두의 공정혁신 강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또한 협력에 의한 제품혁신 강도의 증가는 독일의 경우 제조산업에서만 나타나고 프랑스의 경우 제조산업과 서비스산업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기업이 혁신활동을 수행하고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공공연구기관과 기업 간의 연구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연구기관과 산업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산업협력과 혁신을 확산시키는 체제를 강화하고 정책지원을 하고 있으며 선진국에서는 연구기관과의 협력이 기업의 혁신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연구들이 수행되었다.
○ 우리나라는 연구결과에서 기업과 연구기관 간의 협력이 기업의 혁신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연구개발을 위해 산학협력이 촉진되었고 연구중심대학이 육성되어 왔다. 본 논문은 공공연구기관과의 협력이 기업의 혁신을 증가시킨다고 강조하지만 본 논문의 데이터에 의한 비용/이익분석이 불가능하여 어떤 경우에도 장려된다고 할 수 없으므로 이를 확실히 하는 추후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 아울러 기업과 공공연구기관 간의 연구협력을 장려하는 정책조치가 필요하다.
- 저자
- Stephane Robin, Torben Schubert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3
- 권(호)
- 42
- 잡지명
- Research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149~166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