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감염증에 대한 검사 및 검체채취에서 유의할 점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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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균은 상처 등을 통해 생체에 들어가면 증식을 시작하여 그 생체의 자연방어 메커니즘을 정복하게 된다. 이러한 세균감염은 Biofilm을 형성할 수 있는데 이 필름은 항생제치료에 매우 저항성이 강하다. 감염은 급성과 만성이 있는데 급성은 보통 부유미생물에 의한 감염이며 만성은 Biofilm상태의 세균일 가능성이 크다.
○ 이러한 Biofilm은 부유 상태의 미생물보다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이 1,000배에 이를 수 있다. 감염된 환자에 대한 중증도와 세균종류에 따라 항생제의 투여방법과 양이 달라질 수 있는데 여기에는 의사의 경험이나 지식은 물론 MIC(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와 같은 감수성검사가 행해진다. 최근 보다 정확한 감수성 검사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 세균감염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항생제와는 달리 바이러스감염을 치료하기 위한 뚜렷한 약제는 아직 없다. 증상의 원인이 어떤 감염(바이러스나 세균)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CBC(Complete Blood Count) test와 함께 배양시험(혈액, 오줌, 인후 등) 등이 시행되며 특히 바이러스배양은 경우에 따라 수 주일에까지 걸릴 수 있다.
○ 바이러스감염 시 효과 없는 항생제치료는 오히려 항생제내성, 알레르기 반응, 독성뿐만 아니라 의료비 증가를 가져오게 된다. 현재 바이러스감염 테스트 키트는 신속하기는 하나 정확한 진단이 어렵다. 최근 Luminol을 혈액샘플에 첨가하여 세균 및 바이러스감염을 5시간 내에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새로운 테스트법이 개발되고 있다.
○ 국내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신생아 중환자실과 산후조리원 등의 신생아 감염률(MRSA)이 39%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감염률이 높은 것은 물론 이러한 감염을 정확하게 진단(바이러스와 세균의 종류)하는 것 또한 신생아의 건강과 의료비절감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는 병원미생물의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방법을 도입하여 오염원의 차단과 함께 체계적인 진단절차를 표준화해 신생아 감염률을 줄이도록 제도화해야 할 것이다.
- 저자
- Seiju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2
- 권(호)
- 63(3)
- 잡지명
- 藥局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369~374
- 분석자
- 백*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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