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틴 조절약의 혈당강하효과 메타분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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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과 인슐린 분비능의 장애에 의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대사 증후군의 하나이다. 인슐린 저항성은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더라도 포도당 이용은 감소된 상태이다. 음식을 섭취했을 때 장에서 분비되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을 인크레틴이라 한다.
○ 인크레틴에는 glucagon like peptide-1(GLP-1)과 glucose dependent insulinotropic peptide(GIP) 2가지가 있다. GLP-1과 GIP는 음식 섭취 후 빠르게 분비되어 췌장 β세포에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한다. 인크레틴은 포도당 의존적으로 혈당이 상승한 상태에서만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고 혈당이 낮으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는다.
○ GLP-1은 제2형 당뇨환자에게서 식후에 부적절하게 증가되어 있는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하여 간에서의 포도당 생성을 감소시키고, 위 배출 속도를 느리게 하여 식욕을 감소시킨다. GLP-1 농도가 적은 제2형 당뇨 환자에게 GLP-1을 투여하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여 혈당을 감소시킨다. GLP-1 작용제에는 exenatide, liraglutide 등이 허가되어 있다.
○ DPP-4 억제제의 작용기전은 GLP-1이 혈액 내로 분비된 후 DPP-4에 의해 빠르게 분해되는 것을 막아 활성형의 인크레틴이 오랫동안 존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DPP-4 억제제는 단독 혹은 설폰요소제, 메트포르민, 글리타존과 병합할 경우 위약을 사용했을 때와 비교해 당화혈색소(HbA1c)를 0.6~1% 감소시킨다.
○ DPP-4 억제제에는 alogliptin, linagliptin, saxagliptin, sitagliptin, vildagliptin 등이 있는데, 국내에는 DPP-4 억제제 중 sitagliptin (자누비아)과 vildagliptin(가브스), pioglitazone 등이 소개되어 있다. 메타분석에서 GLP-1 작용제가 DPP-4 억제제보다 HbA1c 감소효과가 크다.
○ 경구약과 주사약의 차이, 부작용 출현율, 혈당개선 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약제를 선택해야 할 것이며, 당뇨의 3대 치료 원칙인 식이조절, 운동, 투약이므로 전자 2항목이 후자보다 효과가 크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 저자
- Ohsugi Mitsur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2
- 권(호)
- 63(13)
- 잡지명
- 藥局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3636~3641
- 분석자
- 최*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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