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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나노튜브: 현재와 미래 실용화 전망

전문가 제언
○ 1985년 Kroto와 Smalley가 탄소 동소체(allotrope)인 Fullerene(C60: 일명 Bucky Ball)을 처음으로 발견하였고, 1991년 일본 NEC 부설 연구소의 Iijima 박사가 전기방전법을 사용하여 흑연 음극상에 형성시킨 탄소덩어리의 TEM 분석 과정에서 가늘고 긴 대롱 모양의 CNT를 발견한 이래, 이 물질의 특이한 물리적 특성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한 때 전 세계적으로 이 물질의 합성과 응용에 관한 연구는 광풍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었고, 지금도 이를 나노전자 디바이스 및 나노바이오 기술에 응용해 보려는 노력이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 탄소나노튜브의 발견은 지난 세기 말 경 나노기술의 발전과 맞물리면서 나노튜브 가닥의 물리적 특성들이 속속 규명되고, 이러한 특성들을 이용해 보려는 연구가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나노튜브는 합성과정에서 키랄성이 혼재된 혼합물이 생성되기 때문에 이를 나노전자 디바이스나 나노바이오센서 등에 응용하는 기술의 실용화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이 글은 벨기에 Katholieke Universiteit Leuven의 Michael F. L. De Volder 등이 탄소나노튜브의 합성과 응용에 대한 최근 동향을 2013년 2월 1일판 Science지에 발표한 리뷰논문을 필자가 핵심적인 부분을 용약해 놓은 것이다. 이 리뷰에는 탄소나노튜브를 복합물질, 코팅 및 필름, 나노전자 디바이스, 나노바이오기술, 에너지저장 및 환경 등에 응용할 수 있는 기술의 최근 현황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소개했다는 점에서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이들의 일독을 권한다.

○ 우리나라도 약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탄소나노튜브에 관한 연구가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나, 지금은 서울대학교, KAIST 등을 포함한 몇몇 연구기관에서 의미 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탄소나노튜브 분야에서 해결해야할 가장 핵심적 과제는 키랄성이 균일한 제품을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소견으로서, 이 분야에 용감하게 도전하는 연구실이 최후의 승자가 될 것으로 믿는다.
저자
Michael F. L. De Volder, Sameh H. Tawfick, Ray H. Baughman, A. John Hart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3
권(호)
339
잡지명
SCIENCE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535~539
분석자
이*웅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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