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료에서 한방약의 EBM과 한방활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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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 EBM)이란 무작위 대조군 비교시험(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 : RCT), 2중 맹검화 비교시험(DBRCT), 축적된 의학적 보고들에 대한 메타분석을 수행하는 작업 등과 같은 체계적인 연구결과를 통해 얻어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판단자가 자신의 의학적 판단을 검토하는 행위로 정의된다.
○ 한약 원료는 대부분 식물이다. 고대 중국에서부터 여러 가지 약초를 혼합하여 새로운 약리 효과를 발견해 낸 것이 한방약의 근간이 되었다. 복수의 약초를 섞으면 새로운 성질(약효)을 가지게 되는 것은 화학물질 간의 화학반응처럼 당연한 현상이다.
○ 이들 약초를 혼합해서 새로운 약을 만드는 과정은 인간을 사용한 반복된 인체실험을 통하여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을 있는 것은 배제하는 등 수천 년을 거쳐 경험적으로 훌륭한 약제를 만들어 낸 결과, 현대에 남은 한방약의 정밀도는 대단히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과학적 근거를 찾거나 그 사용방법을 체계를 수립하여 현대의학으로 증명하려는 EBM을 위한 노력으로 한방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 본문에서 일본에서 한방의학의 쇠퇴, 부흥, 정착 등 한방의학의 발전사를 소개하였다. 한방의 과학적 유효성을 일반 국민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려고, 수많은 질환별 영역에서 한방약의 유효성에 관한 에비던스 리포트를 정리하여 일본동양의학회 웹사이트(www.jsom.or.jp)에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후생노동성(www. mhlw.go.jp)은 약사법에 근거하여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부작용 등에 관한 보고를 제공하고 있다.
○ 의약품의 위해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중요 포인트는 부작용 매커니즘, 발생빈도, 부작용의 위험 정도 및 약물 상호작용 등이다. EBM의 실천을 위해서도 질환별 에비던스 정보를 비교분석하여 한방약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매뉴얼 정비 등 체계화가 필요하다.
- 저자
- Akiba Detsu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2
- 권(호)
- 63(11)
- 잡지명
- 藥局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3263~3267
- 분석자
- 최*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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