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잉껌의 기능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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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8월에, 전 세계 껌 제조회사와 관련기업들이 참여하는 ‘세계 추잉껌협회(ICGA)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는데, ICGA는 30조 원에 달하는 전 세계 껌 시장에서 껌과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회원 간 정보를 공유해 껌 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국가별 생산되는 껌 베이스를 체계적으로 등록, 관리하고 연구 활동 지원업무를 하고 있다.
○ 껌의 종류를 미국 FDA 분류에 따라 크게 나누면, 기호껌(판껌·풍선껌·당의껌·캔디껌), 특수 영양껌(무당껌·영양강화껌), 약용껌(충치예방껌·구취 제거껌)이 있고, 향미별로 나누면 페퍼민트계·스피어민트계·팬시민트계·프루츠계·너츠계·양주계(洋酒系) 등이 있으며, 민트계가 주류를 이룬다. 껌베이스의 주성분은 수지인데, 치클·젤루통 등의 천연수지와 아세트산 비닐수지·에스테르껌 등 합성수지가 있다.
○ 껌을 씹는 일은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로, 정신적으로 초조할 때 마음을 가라앉게 한다. 제2차세계대전 때 미군의 휴대식량 속에 추잉껌이 배급된 것도 전장에서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씹는 일은 턱이나 잇몸을 단련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식후에 추잉껌을 씹으면 이에 부착된 음식 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추잉껌에 함유된 감미료 등 첨가물은 충치나 기타 건강과의 관계에 문제가 되고 있으며, 많은 이론(異論)이 있다.
○ 서울 지하철공사가 1996년부터 졸음 예방 등을 위해 승무원들에게 기호품을 제공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커피맛이나 박하향 등의 사탕류가 주류를 이뤘으나 "껌을 씹으면 대뇌를 자극, 졸음을 쫓는 효과가 있다"는 교통관련기관의 권고와 승무원 상당수가 사탕보다는 껌을 선호함에 따라 껌으로 바꿔, 승무원들의 안전운행 등을 위해 공사가 일괄 구매하여 승무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 저자
- Susumu Shimur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2
- 권(호)
- 29(4)
- 잡지명
- BIO INDUSTRY(バイオインダストリ-)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35~40
- 분석자
- 정*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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